[미국대선 UPDATE] 2차 TV토론 결과는? 대선 굳히기 클린턴, 생각보다 잘한 트럼프

미국 대선후보들의 2차 TV토론이 끝났다. 10월9일 저녁(현지시간)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워싱턴대에서 열린 2차 TV토론의 열기는 굉장히 뜨겁다 못해 넘쳤다. 일부에서는 ‘...

“우리나라, 미-중 외교 갈등 해결할 수 있다”

최근 주한미군의 한국 내 사드(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THAAD) 배치 문제로 우리 정부를 향한 중국의 외교부장 왕이(王毅)의 노골적이고 거친 언사가 뉴스거리로 떠올랐다. 각설하고, ...

‘축구의 신’도 한계를 마주한 인간이었다

“할 수 있는 최선을 했지만 달라진 건 없었다. 이제는 지쳤다. 끝내고 싶다.” 리오넬 메시는 또 한 번의 정상 도전에 실패한 뒤 자신을 둘러싼 100여 명의 취재진 앞에서 고개를...

하늘로 떠난 8살 장애아동의 원통한 죽음

지난 6월12일 중증 장애를 가진 특수학교 학생이 광주 전남대병원에서 68일 만에 사망했다. 올해 8살의 고(故) 박한음군이다. 희귀난치성질환인 웨스트 증후군(영아연축)을 앓고 있...

메이저리그는 지금 투수 전성시대

메이저리그에서는 6월14일(현지 시각) 기준으로 클레이튼 커쇼(LA 다저스)를 포함한 총 4명의 선발투수가 1점대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고 있다. 특히 커쇼는 2013년 처음으로 1...

[박관용 회고록] 3당 합당이 증명한 ‘여소야대는 정계개편 토양’

김영삼(YS) 대통령의 쇠심줄 고집은 재론할 필요조차 없다. 하기야 그런 고집과 집념, 소신이 있었기에 수십 년 인고의 세월을 거쳐 청와대 주인이 됐다. 그리고 YS가 그 긴 시간...

복잡한 투표 제도와 빈부격차가 샌더스를 버렸다

공화당과 민주당의 대선 후보는 사실상 도널드 트럼프와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으로 좁혀지고 있다. 두 후보는 이제 곧 대의원 '매직넘버'에 도달할 예정이다. 트럼프는 62명, 클...

불신과 불통 레드카펫을 걷어차다

“부산에서 국제영화제를 개최하겠다.” 1995년 부산의 첫 민선 시장으로 당선된 문정수 시장의 공약 중 하나는 영화제 개최였다. 그런데 막상 시도해보려니 경험도 없었고 공무원들이 ...

재활용품이 모여 산이 되었다

재활용품 수거와 처리에 비상이 걸리고 있다. 용산구의 한 공터에는 민간 재활용 처리업체가 경영난을 이유로 문을 닫으면서 재활용품을 담은 마대자루가 산처럼 쌓여가고 있다. 수요 파악...

붙박이 선발에 28홈런 거포까지 한국 상륙

최근 한국프로야구(KBO)의 발전상은 외국인 선수들의 면면에서도 드러난다. 현역 메이저리거는 물론, 왕년의 특급 유망주 출신들도 국내 팀과 계약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 외국인 ...

아는가, ‘1부 리그’의 가치를

유럽에서 명문 클럽을 지칭할 때 최우선 기준은 역시 우승 트로피다. 동시에 또 다른 기준도 있다. 1부 리그에 얼마나 오래 잔류하고 있느냐 여부다.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의 아틀레틱 ...

“군에 입대하겠다!”

검은 금요일. 2015년 11월13일은 프랑스 역사에서 지울 수 없는 상처의 날이 됐다. 2차 세계대전 이후 처음으로 프랑스 본토에서 벌어진 자살 테러와 총격으로 130명의 사망자...

1980년 5·18 새벽에도 “내 이긴다”

김영삼(YS)·김대중(DJ) 두 전직 대통령은 한국 민주화의 상징이다. 그러나 DJ를 추종하는 동교동계와 오늘의 야당 주류 쪽 얘기는 다르다. DJ만이 진정한 민주화 상징이라고 주...

“역사는 결국 받아들이는 자의 몫이다”

최근 역사교과서 국정화 방안을 최종 확정한 정부가 공식적인 법적 절차를 밟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역사 좀 아는 사람’들이 탄식을 연발하고 있다. 그들의 탄식 이유를 여쭈니, ...

대우조선해양 "부실책임 간부 옷 벗긴다"...간부 30% 줄이고 자산 4000억원 매각

실적 악화에 노조 파업까지 겹치며 사상 최악의 여름을 보내는 대우조선해양이 9월부터 인력 구조조정과 4000억원 규모 자산 매각을 단행한다. 대우조선이 대규모 인력 감축과 자산 매...

[이덕일의 칼날 위의 歷史] #38. 시대 변화 못 읽고 왕권 강화 집착하다 몰락

조선 역사에서 국왕의 생부(生父)인 대원군 이하응(李昰應)의 등장은 극적이었다. 정조의 이복동생인 은신군(恩信君)의 후손인 흥선군 이하응은 세도정치하에서의 두 외척 가문의 대립을 ...

김정은의 ‘숙청 드라마’ 다음 타깃은?

반국가 혐의를 쓴 장성택 국방위 부위원장의 출당(黜黨)이 결정된 2013년 12월8일 노동당 전원회의. 만장일치로 제명이 결정되자 군관들이 달려들어 장성택을 전격 체포했다. 67세...

만년 꼴찌  ‘마약 야구’에 중독되다

프로야구엔 시대별로 꼴찌의 아이콘이 있었다. 1980년대 삼미, 1990년대 쌍방울, 2000년대 롯데가 긴 시간 동안 최하위에 머물렀다. 2010년대 꼴찌의 바통은 한화가 이어받...

[이덕일의 칼날 위의 歷史] #25. 사관 학살한 ‘무오사화’로 연산군 몰락

사마천이 거세형인 궁형(宮刑)을 당한 사실은 잘 알려져 있다. 사마천은 흉노 토벌에 나섰다가 포로로 잡힌 이릉 장군을 옹호하다가 한(漢) 무제(武帝)의 노여움을 사서 궁형을 당했다...

“강정호 타율 0.247, 홈런 23개”

“1600만 달러면 대단한 평가 아닙니까?”넥센 이장석 사장의 표정엔 웃음꽃이 가득했다. 이 사장은 소속팀 유격수였던 강정호(28)가 미국 메이저리그(MLB)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