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곳으로 가시게나”

장자연, 최진실, 정다빈, 유니, 이은주….최근 몇 년간 우리 곁을 떠난 여성 연예인들의 이름이다. 이들의 넋을 위로하기 위한 ‘씻김굿’이 지난 11월4일 서울 종로 인사동에서 열...

당신이 입을 열어야 그녀가 편히 잠든다

지난 3월7일 고 장자연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자 그는 “곧 한국으로 들어가겠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석 달이 지나도록 그 약속은 지켜지지 않았다. 일본에 머물고 있던 장씨의 소속사...

법도 비웃으며 ‘잠행’

기는 놈 위에 뛰는 놈 있고, 뛰는 놈 위에 나는 놈 있다’라는 말이 있다. 요즘 성매매 업주들과 경찰들의 숨바꼭질을 보면 꼭 그런 모양새이다. 지난 2004년 9월부터 시행된 성...

결코 거래되어서는 안 되는 것들

술은 인간에게 소통의 도구로서 꽤 유용하다. 적당한 음주는 자칫 서먹할 수 있는 사람들 사이의 관계도 원활하게 해준다. 하지만 술자리가 다 명랑·쾌활한 것은 아니다. 욕망이라는 불...

“2002년 성상납 의혹 수사 가로막은 세력 있었다”

김규헌 부장검사가 7년 만에 에 당시 외압에 대해 입을 열었다. 압력을 넣은 사람은 정부 고위직이었고, 김부장검사의 선배이기도 했다. 그는 수사 도중 충주지청장으로 전보되었고, 그...

“김대표 돌아오면 내가 나서겠다”

고 장자연씨 소속사 더컨텐츠엔터테인먼트 김성훈 대표이사가 입국하기를 기다리는 이가 있다. 장자연씨 로드매니저를 담당했던 조 아무개씨(33)이다. 조씨는 과 가진 세 차례 전화 통화...

연예인 ‘성 착취’ 권력 관계·먹이사슬 확실히 끊어내라

고 장자연씨의 성 착취 의혹이 한국 사회를 들끓게 하고 있다. 이른바 ‘장자연 리스트’가 뜨거운 관심거리이다. 여기저기서 공개하라고 아우성치고 또 다른 한편에서는 리스트가 공개될까...

“유명 기업 회장과 검찰 고위 인사도 있었다”

좌절인가, 항거인가. 탤런트 장자연씨가 죽음으로써 말하려고 했던 것은 무엇인가. 무엇이, 누가, 꿈 많던 한 신인 탤런트를 죽음으로 내몰았나. 그녀의 죽음은 종합판이다. 목표만을 ...

일단 버티기, 이번에도 통할까

일본에 머무르고 있는 더컨텐츠엔터테인먼트 김성훈 대표는 입을 열 것인가. 고 장자연씨가 쓴 문건에 따르면 그는 장씨에게 술 접대와 성상납을 강요한 인물이다. 이에 대해 김씨는 강력...

살아남은 ‘독버섯’이 일 냈다

죽은 애가 정말 안 됐지. 이쪽에서 차이고 저쪽에서 차이고 얼마나 힘들었겠나.” 매니지먼트 업계의 한 관계자는 고 장자연씨 이야기가 나오자마자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며 안타까워했다....

죽은 이는 말이 없으니 ‘의혹’은 누가 풀까

성상납과 술자리 접대. 고 장자연씨는 여배우의 치명적인 약점을 문건에 적었다. 국립과학수사연구소는 “직접 작성했을 가능성이 높다”라고 결론지었다. 장씨의 전 매니저 유장호씨는 “장...

약육강식 판치는 ‘양면의 정글’

장자연씨의 죽음으로 또다시 신인 연예인들이 직면해 있는 적나라한 현실과 부당한 처우 문제가 도마에 오르고 있다. 이와 같은 문제는 사실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다. 2002년 가수, ...

도시에서 즐기는 ‘하루 피서법’

모두들 바다로 계곡으로 피서를 떠났다. 서울은 텅텅 비어 버렸다. 그러나 이런저런 사정으로 장기간 휴가 여행을 떠날 수 없는 형편이라면 도심이나 근교에서 바캉스를 즐길 방법을 찾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