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은 전 의원 “검찰이 사건 조작…명예 회복할 것”

박상은(70) 전 국회의원은 2015년에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집행유예 판결을 받고 ‘국회의원 배지’를 반납했다. 당시 그는 경제특보와 후원회 사무국장의 월급대납, 해운조합 불법...

“아들은 중상인데 가해자가 없다니…” 장애인 父의 절규

“손가락이 조각나고 배가 터져 나갔는데, 가해자가 없답니다.”국내 한 유명 장애인복지시설에서 불거진 학대 의심 사건이 미궁에 빠졌다. 지적장애를 앓던 한 장애인이 시설 내에서 손가...

“당신은 좋은 사람입니까?”…좋은 어른의 조건 묻는 《증인》

살인 사건이 일어난다. 유일한 목격자는 자폐 스펙트럼 장애를 가진 소녀 지우(김향기). 대부분의 사람들은 소녀의 말이 법정에서 효력을 가질 수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살인 용의자...

대법원에서 뒤바뀐 ‘부산 다방 종업원 살인 사건’

부산의 장기미제사건이었던 ‘태양다방 여종업원 살인 사건’이 원점으로 돌아갔다. 부산 사상경찰서는 2017년 4월 이 사건의 범인을 15년 만에 검거했다고 밝혔다. 그는 유력 용의자...

소통은 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 밑거름이다

첫 만남 때 본 대표이사는 열정이 넘치는 사람이었다. 그는 자신의 마스터 플랜을 우리에게 장황하게 설명했다. 그는 꿈에 부풀어있었다. 회사는 최근 들어 큰 폭으로 성장하고 있었다....

엄마의 시선으로 본 근현대사 《그대 이름은 장미》

엄마의 젊은 시절은 어땠을까. 나의 엄마가 되기 전, 어떤 꿈을 꾸고 누구를 만나며 어떤 일들을 겪었을까. 그리고 지금은 어떻게 엄마라는 이름만으로 살게 됐을까. 《그대 이름은 장...

아직도 돌아오지 않는 행방불명 여고생들

기해년 황금돼지띠의 새해가 밝았다. 너도나도 새해 덕담을 주고받으며 복 있는 한 해를 기원한다. 하지만 해가 바뀌는 것이 달갑지 않은 사람들이 있다. 바로 실종자 가족들이다. 이들...

당신에게 진실은 정말 중요한가요?

이탈리아 스릴러 《안개 속 소녀》는 세 인물을 꼭짓점 삼아 이야기를 펼친다. 소녀 실종 사건 수사의 전권을 쥐고 있는 보겔 형사(토니 세르빌로), 보겔에 의해 용의자로 몰린 남자 ...

축복받지 못하는 출생 ‘버려지는 아이들’

갓 태어난 신생아가 산모의 손에 죽임을 당한 후 버려지고 있다. 지난 11월 한 달 동안에만 전북 익산, 경기 성남, 제주, 경기 안산 등지에서 4명의 아기들이 시신으로 발견됐다....

‘자살’ ‘타살’ 베일에 가려진 소년의 죽음

인천의 한 중학교에 다니던 A군(14)은 한국인 아버지와 러시아 국적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부모가 이혼하면서 어머니와 단둘이 생활해 온 다문화 한 부모 학생이 됐다. A군은 ...

‘이별 살인’ 그들은 왜 살인자가 됐나

한때 ‘사귈 때는 열정적’으로, ‘헤어질 때는 미련 없이’라는 뜻의 ‘쿨한 이별’이 ‘사랑의 풍속도’처럼 여겨졌었다. 하지만 ‘쿨한 이별’은 이제 옛말이다. 대신 요즘 젊은이들 사...

뒤틀린 증오와 병적 집착이 부른 가족의 몰살

부산시 사하구 장림동의 한 아파트에는 일가족 4명이 살았다. 가장인 조아무개씨(65)는 아내 박아무개씨(57)와 함께 어머니 박아무개씨(84)를 모셨다. 조씨 부부의 딸(33)도 ...

부산 일가족 살인사건 용의자, 살해된 손녀와 사실혼 관계

일가족 4명을 살해한 뒤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추정되는 신아무개(36)씨가 피해자 중 손녀인 조아무개(33)씨와 동거를 하는 등 사실혼 관계였던 것으로 밝혀졌다. 신씨는 지난...

독일 연합정부 위기로 번진 ‘켐니츠 살인 사건’

독일 동부 켐니츠에서 발생한 살인 사건이 독일을 뒤흔들고 있다. 독일 국적의 다니엘 H가 이라크와 시리아 난민들과 시비 끝에 칼에 찔려 사망한 것이다. 독일 사회는 2015년 쾰른...

황색 언론, 트럼프를 파국으로 몰고가다

미국에서 수퍼마켓에 가서 물건을 사고 계산을 하려고 줄을 서면 계산대 주변에 여러 잡지가 꽂혀있다. 신문을 반으로 접은 크기의 이런 종류의 잡지들을 수퍼마켓 타블로이드(Superm...

[단독] 헌재 공무원 아들 둔 사망사고 뺑소니범, 구속영장 기각…유족들 분노

‘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이 있다. 통상적으로 ‘특가법’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특정한 범죄에 대해서는 더 무겁게 처벌할 수 있도록 만들어 놓은 법률이다. 이는 건전한 사회질서의...

90년대 남북 실화 첩보전 《공작》이 갖는 차별화

윤종빈 감독의 신작 《공작》은 ‘북으로 간 스파이’ 이야기다. 1997년 12월 열린 대선을 앞두고 당시 김대중 새정치국민회의 후보를 낙선시키기 위해 국가안전기획부(안기부)가 설계...

납치범이 당신의 아이를 노리고 있다

최근 아이들을 노린 납치나 납치 미수 사건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특히 야외활동이 많아지는 하절기에는 납치범들이 활개를 친다. ‘우리 아이는 안전해’라고...

돈스코이호 ‘보물선 소동’에 오버랩 되는 우리 식민 역사

누구나 한번쯤은 금은보화를 발굴해 한밑천 잡는 꿈을 꾼 적이 있을 것이다. 더욱이 역사적 사실에 근거한 보물찾기는 이런 ‘로망’을 자극하는 흥미진진한 소재임에 틀림없다. 어마어마한...

완전범죄 노리는 잔혹한 살인자들

사람을 잔혹하게 죽인 살인자들이 완전범죄를 노리며 장기간 도피행각을 벌이고 있다. 이 중에는 얼굴과 인적사항이 공개됐는데도 보란 듯이 거리를 활보하고 있다. 경찰은 변장하거나 성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