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비집고 들어갈 틈 좁아졌다

설 명절 전과 후가 확실히 달라졌다. 4개월 앞으로 다가온 지방선거 분위기가 급격히 달아오르고 있다. 자천 타천 후보로 거론되던 인사들도 최근 입장 표명을 분명히 하고 있다. 설 ...

[2014 지방선거] 지난번 공약은 “뻥이야”

선거에서 후보들이 내세우는 공약은 유권자와의 공적 계약이다. 하지만 선거 때마다 쏟아지는 장밋빛 공약들은 선거가 끝나면 슬그머니 자취를 감춘다. 현재 선출직으로 뽑혀 임기 중에 있...

[2014 지방선거] TK - ‘새누리 잔치’에 야당은 낄 자리조차 없어

애초부터 분위기가 달랐다. 대구시장 선거는 일찌감치 후끈 달아올랐고, 경북도지사 선거는 상대적으로 조용했다. 특히 지난해 말부터 일부 인사들이 대구시장직에 도전장을 던지며 김범일 ...

그 청춘의 시기를 영원히 상징하다

1월6일은 가수 김광석 사망 18주기고, 1월22일은 탄생 50주년이다. 해마다 겨울이면, 겨울에 태어나 32세 겨울에 간 그를 추모하는 움직임이 있었지만 최근엔 그 열기가 더욱 ...

“인자 우리도 인물을 키워야제”

대구·경북(TK)이 기로에 섰다. 내년 지방선거에서 새로운 흐름이 나타날지 주목된다. 그동안 변화에 둔감했던 곳이 TK 지역이다. 서울이나 경기, 부산, 강원이 들썩여도 TK는 항...

‘전국구’ 사라진 자리 ‘토착 양아치’들이 꿰찼다

#1. 지난 5월15일 오전 11시쯤 대구지방법원 주차장에서 한 법인의 출자증권을 낙찰받고 나오던 50대 후반의 김 아무개씨가 건장한 체격의 40대 남성 다섯 명에게 둘러싸였다. ...

함께 싹 틔워 도시를 푸르게 한다

2011년 10월 국내 도시농업 역사에 큰 획이 그어졌다. ‘도시농업의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이하 도시농업지원법)이 국회를 통과한 것이다. 도시농업지원법 통과 이전부터 일부...

오세훈 밀어낸 ‘무상급식 폭탄’ 터진다

‘무상급식’은 세금을 재원으로 해서 학생들에게 무상으로 제공하는 급식이다. 2011년부터 서울을 비롯한 전국에서 부분적으로 시행됐다. 지난 3월을 기준으로 전국 1만1448개 초·...

[MB권력 5년 막후] #6. 한상률의 배신, 노무현 등에 비수 꽂아

국세청은 ‘견제받지 않는 권력’이다. 국세청의 힘인 세무조사는 모든 기업과 개인을 대상으로 할 수 있다. 왜 하느냐고 물을 수는 있지만 그렇다고 딱히 거부할 만한 근거를 찾기는 힘...

지자체들, ‘민자 사업’ 덫에 걸렸다

전국 지방자치단체가 ‘민자 사업의 덫’에 걸렸다. 부산-경남도의 거가대교, 대구 4차순환도로, 광주 제2순환도로, 서울시의 지하철 9호선까지. 민자 도로와 지하철 등이 들어선 지자...

호랑이 없는 굴, 기회 엿보는 여우들

박근혜정부가 출범한 지 5개월이 지났다. 국민대통합과 경제민주화를 약속했던 박 대통령은 국정 운영에 대한 점수를 자신에게 얼마나 주고 있을까. 최근 정치권에선 이런 말이 나돈다. ...

어? 뮤지컬보다 더 재미있네!

창극.일본에서 수입된 신파극 얼개에 기존 판소리 다섯 바탕소리를 덧입혀서 만들어진 장르다. 20세기 초에 발명돼 1940년대 절정기를 맞이한 뒤 한국전쟁 이후 TV·영화 매체로 대...

“대통령 고향이라고 펑펑 퍼주는 것 없다”

대구광역시 청사는 작다. 인구 260만 대도시의 살림채라고 믿기지 않는다. 한국 보수 정치권력의 본류인 TK(대구·경북) 종가집이 어찌 이럴 수 있나 싶을 정도로 초라하다. 다른 ...

[표창원의 사건 추적] 무고한 인명 앗아간 ‘지옥 지하철’

지금으로부터 딱 10년 전, 2002 한·일월드컵 4강의 감동이 채 가시지 않은 2003년 2월18일 오전 9시53분, 안심역 방향으로 운행하던 대구 지하철(도시철도) 1079호에...

[2012년 10대 사건] 국민 분노하게 만든 '나쁜 인간들'

2012년에는 우리 사회를 뒤흔드는 사건이 유난히 많았다. 학교 폭력, 승부 조작, 불법 사찰, 아동 성범죄, 검사 비리 등이 연이어 터져나왔다. 국민들은 때론 분노했고, 때론 눈...

TK에 편중된 정수장학회 장학금

공천 헌금 파문이라는 악재를 만나 곤경에 처한 박근혜 전 새누리당 비대위원장 앞에 매서운 ‘검증 폭풍’이 몰려오고 있다. 박 전 위원장을 비롯한 친박계측에서 가장 신경 쓰는 대목 ...

인재의 힘으로 앞서거니 뒤서거니

대구는 경북 지역에서 명실상부한 정치·경제·사회·문화의 중심지이면서 교육 도시이기도 하다. 대구의 중등교육기관으로는 지역의 무수한 인재들이 모여 들었던 경북고등학교가 우뚝 자리 잡...

‘아버지 유산’의 질긴 굴레, 비켜갈 수 있을까

박근혜 전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은 현재 여야를 통틀어 지지도에서 가장 앞서나가고 있는 대선 주자이다. 오랫동안 ‘대세론’이라는 훈풍도 이어가고 있다. 하지만 그 앞에도 복병들은 ...

외제차 리스업체 주소지가 군청?

독일 자동차 BMW의 리스 전문 업체인 BMW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이하 BMW파이낸셜)는 얼마 전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봉암동에 지점을 설립했다. 하지만 실체가 명확하지 않았다. ...

대구·경북 │ 무소속 바람, 미풍일까 강풍일까

TK(대구·경북)는 전통적인 새누리당의 텃밭이다. ‘새누리당 깃발만 꽂으면 당선된다’는 말이 우스개만은 아닌 곳이다. 이번 4·11 총선을 통해 이 지역에서 선출되는 국회의원 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