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부인 빼곤 다 바꿔야 산다”

지금 야권에서는 안철수 전 새정치민주연합 공동대표의 속내가 무엇인지 궁금해하는 이가 많다. 그가 7·30 재보선 참패로 대표 직에서 물러난 후 석 달 가까이 정치적 침잠기를 보내고...

서청원 아들 결혼식, 하객 500여명 참석해

친박계 좌장격인 새누리당 서청원 최고위원이 18일 오후 국무총리실 4급 서기관으로 재직 중인 아들 동익(36)씨의 혼사를 국회의사당 내 별채인 사랑재 앞마당에서 치렀다. 20대 후...

“이대로 가면 ‘친노’와 헤어질 수밖에 없다”

새정치민주연합 ‘비노(非盧)’ 그룹이 문희상 비대위 체제 출범 이후 ‘친노(親盧)’ 그룹 기세에 눌려 지리멸렬한 모습이다. 비노 그룹은 비대위 구성의 계파 편향성을 문제 삼으며 추...

‘젖은 장작’에 개헌 불쏘시개 얹어봤자

“개헌 논의를 중지하라!”박근혜 대통령은 10월6일 여의도발(發) 개헌 추진에 급제동을 걸었다. “개헌 논의로 국가 역량을 분산할 경우 또 다른 경제 블랙홀을 유발할 수 있다.” ...

문재인 vs 안철수 다시 운명적 대결 펼치나

안철수 전 새정치민주연합 공동대표의 정치적 재기 움직임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안 전 대표는 7·30 재보선 참패로 대표직에서 물러난 이후 두 달여 간 정치적 침잠기를 보내고 있...

“친노 패권족은 당이 잘못 가도 제 식구만 감싸”

새정치민주연합 중진으로 새누리당 의원보다 더욱 거세게 자기 당을 비판하는 의원이 있다. 그래서 일부 당원은 그를 ‘엑스맨’이라 부르기도 한다. 당 최고위원까지 지낸 3선의 조경태 ...

“DJ가 있어도 지금의 야당 못 살린다”

“오늘 주제가 ‘수권 정당의 길을 말한다’인데, 아직 수권 정당이 아니다. 새정치민주연합이 언제 수권 정당이었던 적이 있었나. 제대로 된 정당이 되는 게 먼저다.” 지난 8월20일...

[將軍들의 전쟁] #15. 자주파와 동맹파 암투 청와대 하루도 바람 잘 날 없어

전시작전권(전작권)을 한국군에 전환하면 주한미군은 한국을 떠날 것인가. 조영길 국방부장관과 김희상 대통령실 국방보좌관이 노무현 대통령에게 전한 메시지는 “떠난다”였다. 그러니 대통...

지자체들, ‘민자 사업’ 덫에 걸렸다

전국 지방자치단체가 ‘민자 사업의 덫’에 걸렸다. 부산-경남도의 거가대교, 대구 4차순환도로, 광주 제2순환도로, 서울시의 지하철 9호선까지. 민자 도로와 지하철 등이 들어선 지자...

“보수든 진보든 편견의 안경 벗어야”

‘정치는 살아 움직이는 생물’이라고 하지만, 지금의 정국은 그야말로 하루 앞도 내다보기 힘들 정도로 급변의 연속이다. 국정원 국정조사 특위 문제로 여야가 첨예하게 대립했고, 민주당...

“안철수 신당이 분열의 씨앗 돼선 안 돼”

“60년을 지켜온 민주당의 영혼만 빼고 모든 것을 버려야 살 수 있다.” 5월4일 민주당 전당대회에서 새로 선출된 김한길 대표가 던진 일성이다. 말 그대로 민주당은 내우외환에 시달...

민주당원 10명 중 3명 “안철수 신당으로 옮길 수 있다”

‘위기가 곧 기회’라는 통념은 5·4 전당대회를 앞둔 지금 민주당에 가장 절실히 와 닿고 있다. 안철수 무소속 의원의 여의도 입성 후폭풍을 민주당이 가장 정면으로 맞을 수밖에 없는...

‘광주의 딸’ ‘TK 청장’ 엉키며 정치경찰 민얼굴 드러났다

“경찰 수뇌부가 선거(18대 대선) 막판에 노골적으로 ‘여당 줄서기’를 했다. 등에 칼을 맞은 기분이다.” 지난해 12월 대선 직후 민주당에서는 경찰을 성토하는 목소리가 들끓었다....

민주당원 10명 중 3명, "안철수 신당으로 옮길 수 있다"

‘위기가 곧 기회’라는 통념은 5·4 전당대회를 앞둔 지금 민주당에 가장 절실히 와 닿고 있다. 안철수 무소속 의원의 여의도 입성 후폭풍을 민주당이 가장 정면으로 맞을 수밖에 없는...

민주당, 분위기 반전에 안간힘

현재 부산 영도의 판세는 김무성 새누리당 후보가 선두로 나선 가운데 그 뒤를 민주당 김비오 후보가 멀찍이서 쫓고 있다. 여론조사에서 워낙 1위와의 격차가 큰 데다 3위인 민병렬 통...

“청와대의 일방적 결정이 문제 모든 사안에 당의 의지 실려야”

4·24 국회의원 재보선 공식 선거운동이 4월11일 시작됐다. 부산 영도의 봉래교차로에서는 이른 아침부터 후보들의 유세전이 치열했다. 다소 쌀쌀한 날씨에도 열띤 응원전을 벌이는 자...

박근혜 ‘나 홀로 인사’가 민주당 살린다?

2월13일 오후 6시께. 민주통합당 우원식 원내수석부대표에게 한 통의 전화가 걸려왔다. 여당의 파트너인 새누리당 김기현 원내수석부대표였다. 김부대표는 다급한 목소리로 “장관 후보자...

“민주당, 제정신인지 모르겠다”

“다들 입으로는 비상 시기라고 하면서도 기껏 ‘관리형’ 임시 지도부를 구성하는 데 3주가 걸렸다. 대선평가위원장과 정치혁신위원장 인선에만 또 열흘이 넘게 흘렀다. 도저히 질려야 질...

민주당이 사는 법

민주당이 잘못을 빌고 나섰다. 문희상 비대위원장이 이끌며 석고대죄 삼배도 하고, 회초리 민생 투어도 하며 정권 교체 실패에 대한 용서를 구하고 있다. 그런데도 민주당을 향한 시선은...

민주당, 문·손·김 ‘삼국지’ 쓰는가

누군가는 ‘근거 없는 자신감’이라고 했다. 하지만 어쨌거나 지금 민주통합당의 분위기는 다소 들떠 있다. 오는 12월 대선에서 승리할 수 있으리라는 막연한 자신감이 밑바닥에 깔려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