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악관 내 정보 암투, CIA가 NSC를 눌렀다?

마이클 플린 전 백악관 NSC(국가안보회의) 보좌관이 트럼프 정부 출범 한 달도 채 지나지 않은 2월13일에 사임했다. 사임이라지만 결국은 해임이나 마찬가지다. 그가 물러난 표면적...

말레이시아 당국 "김정남 사망 확인"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장남이자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의 이복형인 김정남(46)이 현지시간 13일 오전 말레이시아에서 피살된 것으로 확인됐다. 국내 주요 ...

트럼프의 IS 공격을 트럼프의 반(反)이민 행정명령이 막다

트럼프 대통령이 결국 화약고를 건드렸다. 1월27일 서명한 반(反)이민 행정명령으로 이슬람권 7개국 국민들에 대한 입국제한 조치가 취해졌다. 전 세계를 시끄럽게 한 이들의 입국 거...

필리핀 범죄조직 왜 한국인 노리나

필리핀에서 실종됐던 50대 한국인 사업가는 결국 납치된 후 살해당한 것으로 확인됐다. 충격적인 것은 납치 사건의 3인조 범인들 모두 현지 마약 단속 경찰관이었다는 사실이다. 필리핀...

15년만의 기소, 16년만의 판결 ‘드들강 살인사건’

2001년 전남 나주시에서 속칭 ‘드들강 살인사건’이 발생했다. 유력한 용의자로 30대 남성 김아무개씨(39∙당시24세)가 수차례 수사선상에 올랐다. 하지만 살인에 대한 증거가 없...

15년 악몽 드라마 ‘드들강 살인 사건’ 끝나지 않았다

반전에 반전을 거듭한 한 편의 드라마보다 더 드라마틱했다. 일명 ‘드들강 여고생 살인 사건’은 우리나라 범죄 수사의 한 단면을 보여주는 사례다. 미성년인 여고생 성폭행-장기미제 사...

‘혈세 1500억 투입’ 법난기념관 논란 “애초 계획부터 잘못됐다”

혈세 1500억원가량이 투입되는 ‘10·27 법난기념관’ 건립 사업이 답보 상태에 머물러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사업계획 때부터 적절성 논란이 일었던 데다 사업이 2년째 표류하고 ...

최순실 시대, ‘세태 풍자 영화’만 오더라

“요즘 한국은 다큐 만들기엔 너무 적합한 반면, 극영화 작가들은 ‘멘붕’이 오는 나라입니다.” 11월6일 막을 내린 다큐 피칭 전문 행사 ‘인천 다큐멘터리 포트’에서 《화차》(20...

경찰관이 위험하다

10월 20일 오후 6시, 전국 경찰관서에는 침묵이 흘렀다. 전날 숨진 고(故) 김창호(54) 경감을 추모하는 묵념이었다. 김 경감은 10월19일 서울 강북구 오패산 터널 인근에서...

무차별 사생활 폭로 두 얼굴의 SNS

SNS(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는 현대인의 대표적인 소통 창구로 자리매김했다. 개인 사생활뿐만 아니라 취미 등 각종 관심사까지 공개하고 공유하며 정보를 얻고 소통한다. 그리고 각자의...

필리핀은 ‘마약 왕국’“경찰이 마약 판다”

마약 범죄의 소굴인 필리핀. 지금 제대로 전쟁을 치르고 있다. 취임한 지 갓 두 달이 지난 로드리고 두테르테 대통령의 마약 척결 의지는 시간이 지나도 변함이 없다. “자수하지 않으...

두테르테 통치의 뿌리는 마르코스에 있다

마약범 2000명이 죽었고, 70만 명이 자수했다. 법보다 주먹을 내세운 두테르테는 세계적 인물이 됐다. 그는 ‘새로운 변화’를 필리핀에 가져올 것이라고 약속하며 선거에서 승리했지...

삼청교육대 닮은 두테르테의 ‘마약과의 전쟁’

중국 황제의 형벌은 잔인했다. 부패사범을 특히 싫어했던 명나라 황제 주원장이 만든 ‘명대고(明大誥)’라는 법전에 따르면, 부패사범에게 능지처참·박피·진초 등 처참한 처벌을 집행했다...

[강장묵의 테크로깅] 드론이 귀갓길 안전 책임질 수 있을까

2030년 8월의 어느 아침. 출근 중인 L양의 마음은 급하기만 하다. 갑자기 비가 내리는 바람에 곱게 화장을 한 얼굴의 마스카라가 번질 수 있기 때문이다. 주변을 두리번거리던 L...

포켓몬 고(Go)가 뭐길래? 닌텐도의 전략 해부

현실과 게임이 만나면 이런 모습일까. 요즘 미국에서 이상 열기를 뿜고 있는 게임이 하나 있다. 스마트폰을 들고 밖으로 나온 사람들은 길거리를 돌아다닌다. 증강현실(AR)로 비춰지는...

잔혹한 ‘송파 이별살인범’ 인면수심의 미소

지난 4월 서울 송파구의 한 아파트 야외 주차장에서 끔찍한 살인 사건이 발생했다. 대낮에 아파트 주민과 경비원이 있는 가운데 한 여성이 흉기에 마구 찔렸다. 범인은 이 여성의 전 ...

‘외로운 늑대’에 떨고 있는 미국

“터질 것이 터지고 말았다.” 지난 6월12일 새벽, 최소 50명이 숨지는 미국 역사상 최악의 올랜도 총기난사 사건을 감행한 범인이 아프가니스탄계 미국인 오마르 마틴(29)으로 확...

[브렉시트③] 계급․인종․난민 그리고 피살, 둘로 갈라선 영국

영국의 유럽연합(EU) 잔류 및 탈퇴 여부(브렉시트)를 결정할 국민투표. 이제 일주일 앞으로 성큼 다가왔다. 투표의 향방을 가를 마지막 일주일, 국제 금융시장은 여전히 투표 결과를...

올랜도를 통해 본 미국 테러 : 9․11이후에는 어떻게 달라졌을까

6월12일 새벽(현지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한 게이 나이트클럽에서 전대미문의 총기난사 사건이 발생했다. 용의자로 확인된 한 명의 아프간계 미국인이 벌인 이 테러로 최소 5...

‘人面獸心(인면수심)’ 성폭행범들 사전에 범죄 공모했나

전남 신안군의 한 섬에서 발생한 여교사 성폭행 사건이 사회적 공분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스릴러 영화에서나 나올 법한 끔찍한 범죄가 현실에서 버젓이 자행됐기 때문이다. 범행을 저지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