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시민에게 총부리를 겨눌 수 없다 [최보기의 책보기]

고(故) 안병하는 1928년 강원도 양양에서 태어났다. 중학교를 일본에서 마쳤고 해방되던 해에 서울 광신상고에 편입했다. 김종필, 김형욱, 이희성 등과 육군사관학교 8기로 입학해 ...

공천에서 드러난 친문패권 실체…여권 움직이는 실세는 누구? [시사끝짱]

4‧15 총선까지 한 달도 채 남지 않은 가운데, 각종 변수들이 총선판을 흔들고 있다. 당장 여당에서는 ‘친문패권’이 뇌관으로 떠올랐다. 당 노선에 비판적 의견을 냈던 후보자들이 ...

[최보기의 책보기] 글 윤동주, 그림 빈센트 반 고흐

‘계절(季節)이 지나가는 하늘에는 / 가을로 가득 차 있습니다. // 나는 아무 걱정도 없이 / 가을 속의 별들을 다 헬 듯합니다. // … … 소학교(小學校) 때 책상(冊床)을 ...

‘치안 1번지’에서 발생한 경찰관 사망 미스터리

2002년 9월20일, 추석 명절 연휴가 시작됐다. 경찰은 ‘명절 치안종합대책’을 수립하고 특별 치안 활동을 전개했다. ‘치안 1번지’인 일선 파출소의 긴장감도 더욱 고조됐다. 전...

문 대통령 “DMZ를 국제평화지대로”…유엔총회에서 연설

유엔총회 기조연설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한반도 평화와 관련한 구상을 내놓았다. 분단의 상징인 비무장지대를 '국제평화지대'로 만들자는 내용이다. 비무장지대 안에 유엔 등 국제기구가 들...

막다른 길 치닫는 한일관계, ‘친일의 망령’을 소환하다

1945년 7월 24일 해질 무렵, 지금의 서울시의회 건물인 경성 부립극장에 일제 고위관료들이 하나 둘 모습을 드러냈다. 조선 총독, 군사령관, 난징 괴뢰정부와 만주국 대표 등이었...

[시론] ‘파라벨룸’과 한국 경제

#1. 최근 개봉한 할리우드 영화의 제목 끝에는 ‘파라벨룸’이라는 말이 붙어 있다. 한 킬러의 이야기인데 1편, 2편의 흥행 성공에 이어 3편이 나온 것이다. 군사 마니아라면 단박...

‘골프 여제’ 박인비의 IOC 선수위원 프로젝트

박인비의 ‘IOC 선수위원 프로젝트’가 본격적으로 가동되기 시작했다. 2024년 파리올림픽에서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선수위원에 출마, 한국 선수로는 태권도의 문대성(전 위원),...

임시정부 100주년 기념식이 여의도공원에서 열리는 이유

4월11일 저녁 19시19분 서울 여의도공원에서는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식이 열린다. 19시19분은 임시정부가 1919년에 수립된 것을 뜻한다. 그렇다면 왜 여의도공원에서 ...

‘광주’를 잊지 않기 위해 만들어진 노래들

1980년 5월18일. 그해 나는 재수생이었다. 서울역 근처에 있던 이른바 명문 학원에 등록했다. 3월 대학이 개학하면서부터 연일 서울역 광장에서 신군부 반대 시위가 벌어져 암울한...

[인터뷰] 진종오 “은퇴 시기 당분간 생각하지 않겠다”

‘사격의 신’이 눈물을 흘렸다. 그것도 감정이 북받친 듯 펑펑 울었다. 지난 9월6일 창원 국제사격장에서 열린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10m 공기권총 결선에 출전했던 진종오(39·kt...

[실미도④] 인간 병기 위해 지옥 훈련 ‘죽음의 땅’

평범한 민간인은 어떻게 인간 병기로 둔갑했을까. 실미도 공작원 31명의 훈련 목표는 오직 하나. 박정희 대통령을 살해하려 했던 1968년 1·21사태의 북한 124군을 능가하는 것...

[경남브리핑] 창원세계사격대회 참가 북한 선수단 31일 입국

2018 창원세계사격선수권대회에 참가하는 북한 선수단이 대회 개막일인 8월31일 김해공항을 통해 입국한다. 북한 선수단은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 이후 4년 만에 한국에서 열리는 ...

남한엔 방탄소년단, 북한엔 철통 경호단

경호 전문가들에게 최고 수준의 경호를 위한 조건을 한 가지 꼽으라고 하면 대부분 “눈에 드러나지 않게 임무를 수행하는 것”이라고 답한다. 국가원수나 핵심 요인은 물론 연예인, 스포...

이상화는 올림픽 3연패 달성하고, 윤성빈은 최초 썰매 금메달 딴다

4년마다 열리는 동계올림픽이 올해 강원도 평창에서 개막한다. 올림픽이라는 목표를 향해 땀을 흘린 각국 대표선수들은 평창동계올림픽에서 맘껏 날아오를 꿈을 꾸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는...

은발에 장총 든 여전사도 결국 ‘엄마’였다

《미옥》은 오랜만에 등장한 여성 중심 영화다. 그것도 누아르를 표방한 작품이라는 점에서 일단 반가운 시도다. 범죄조직을 재계 유력 기업으로 키운 2인자, 그를 사랑하는 해결사, 이...

[Today] 전병헌 자진 사퇴했어도 부담 여전한 문 대통령​

뉴스가 많이 쏟아지는 요즘입니다. 수많은 정보 속에서 꼭 체크해야 할 소식을 정리해드립니다.​ 한겨레 : “경주-포항 사이 지진 또 날 수 있다…수도권도 안심 못해” 경주와 포항에...

[Today] 사드 사태, 끝나도 끝난 것이 아니다

뉴스가 많이 쏟아지는 요즘입니다. 수많은 정보 속에서 꼭 체크해야 할 소식을 정리해드립니다.​ 동아일보 : 北, 귀순병에 소총 등 40여발 난사…‘JSA내 권총만 휴대’ 정전협정 ...

원유철 “북한보다 두 배 이상 핵무장 해야 한다”

2006년 북한 1차 핵실험 이후 한반도 긴장 지수는 상승하고 있다. 급기야 9월3일 6차 핵실험까지 감행하면서 한반도 상공엔 전운마저 감돈다. 하지만 돌파구가 보이지 않는다. 잇...

끔찍한 사건 생중계하는 페이스북, 이대로 괜찮나

‘탕! 탕! 탕!’ 미국 시간으로 6월18일 사우스캐롤라이나 주의 한 해변에서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했다. 집단 구타를 당하던 한 남성이 갑자기 권총을 꺼내 발사한 것이다. 자신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