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대선 전 고비 많을 것…평화로운 추대 절대 없다”

“이제 두 번 남았네요.” 금요일에 목포로 내려가 월요일에 서울로 올라오는 ‘금귀월래’는 알 만한 사람들은 다 아는 박지원 민생당 의원의 트레이드마크다. 지난 12년 동안, 1년 ...

민주당 싫어도 통합당은 지지 안 해! [배종찬의 민심풍향계]

한국의 보수정당이 휘청거리고 있다. 5월8일 원내대표로 대구 지역 5선 당선자인 주호영 의원이 선택받았지만, 미래통합당의 미래는 결코 낙관적이지 않다. 한국갤럽이 자체적으로 실시한...

[시론] 기계적 보수-진보론 넘어서자

21대 총선 결과를 두고 ‘보수 참패’라고 말한다. 이의를 다는 사람은 별로 없다. 자칭 타칭 보수정당을 대표하는 정당인 통합당의 패배라는 의미에서다. 이제는 보수가 개혁돼야 한다...

누가 ‘친문’을 잡을 것인가…이낙연·이재명·박원순 행보 시작

“‘비문(非文)’이 아닌 ‘비주류’로 불러 달라.”더불어민주당 내에서 ‘친문(親文)’으로 분류되지 않는 한 의원실 관계자의 말이다. ‘비문’이 아닌 ‘친문 비주류’가 정확한 표현이...

“지금 거론되는 잠룡들 중에서 차기 대통령 나온다”

예전 정치권에 ‘김심(金心)’이 크게 회자된 바 있다. 강력한 카리스마로 대통령에 올랐던 YS(김영삼)와 DJ(김대중)가 각각 대통령 임기 중 여권의 차기 대선주자로 누구를 마음에...

국민 70% “文대통령, 잘하고 있다”…통합당 17%

한국갤럽 여론조사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국정 운영을 잘하고 있다고 답변한 비율이 70%를 넘어섰다. 취임 3년차 대통령 중에서는 역대 최고 수준이다. 보수층 상당수도 문 대통령 지지...

한솔그룹, 셋째 아들 조동길 회장이 그룹 지휘봉 맡은 이유

당초 한솔그룹은 고(故) 이인희 한솔그룹 고문과 고(故) 조운해 강북삼성병원 이사장 슬하의 세 아들이 함께 경영했다. 장남 조동혁 한솔그룹 명예회장과 차남 조동만 전 한솔그룹 부회...

대세가 된 ‘이낙연 대세론’…2년 버틸 맷집이 관건

“선거는 감성전이다. 맞느냐 틀리냐의 논리 문제가 아니고, 누구의 감성을 건드리느냐의 문제다.” 총선 뚜껑을 열기 전 야권에서 유일하게 미래통합당의 참패 가능성을 언급했던 박형준 ...

이제 국회에도 ‘90년생이 온다’…21대 총선 ‘이색 당선자’

용혜인·전용기와 더불어 ‘90년생 3인방’ 이뤄 국회 새바람 기대케 해비례대표┃류호정 정의당 당선인21대 국회엔 20대 국회에 전무했던 1990년대생들이 입성할 예정이다. 용혜인(...

[한강로에서] 이런 총선? 저런 투표!

과거에 ‘2중대’라는 말이 있었습니다. 1981년 3월25일 11대 국회의원 선거 당시 유치송 총재가 이끌던 민주한국당(민한당)을 일컬었던 용어입니다. 김종철 대표가 이끌던 한국국...

정치가 바로 경제다 [김상철의 경제 톺아보기]

정치는 경제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정치적 동기가 정부의 경제정책을 결정하는 데 큰 영향을 미친다면 그것은 어떤 과정을 거치고 어떤 결과로 이어지는가.최근 러시아와 사우디아라비아의...

무소속 설 자리 좁기만 하다 [배종찬의 민심풍향계]

총선이 코앞이다. 민주주의의 꽃은 선거라고 한다. 국민의 투표권이 최대한 존중되고 국민 주권의 현장을 경험할 수 있기 때문이다. 선거의 꽃은 공천이다. 민주적인 절차를 통해 선거에...

늘 구호만 요란했던 “청년 정치”…2030 후보, 4% 그쳐

1954년 경남 거제. 제3대 민의원(국회의원) 선거가 끝나자 정가에 큰 소란이 일었다. 만 26세의 젊은 청년이 금배지를 달았기 때문이다. 새파란 나이에 바닷가 시골 마을에서 정...

문상모 vs 서일준 “내가 위기의 거제 구할 적임자”

[편집자주] 오는 4월15일 치러질 21대 총선을 앞두고 부산·울산·경남(PK)에서 후보자들이 표심 공략에 나섰다. 시사저널 부산경남취재본부는 부산(18개), 울산(6개), 경남(...

'보수의 심장'에 뛰어든 안철수 다시 날아오를까

안철수 대표가 이끌고 있는 국민의당과 안 대표 지지자들은 ‘대권 재수론’을 크게 믿는 눈치다. 1987년 민주화 이후 치러진 일곱 번의 대선에서 4명의 대통령은 한 번 이상 대권 ...

[트로트 열풍] 100년을 이어온 트로트, 100년을 채운 트로트의 별들

트로트 음악의 역사는 깊다. 한국 전체 대중음악의 역사가 실은 트로트와 함께 시작됐다. 무려 100년 역사를 자랑한다. 무성영화 삽입곡으로 최초의 대중가요라는 타이틀을 얻은 이정숙...

권경애 변호사 “청와대 작태, 이승만 시대 맞먹는다”

청와대의 울산시장 선거개입 의혹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가 진보성향의 민변(민주주의를 위한 변호사모임)에서 나왔다. 민변 소속인 권경애 법무법인 해미르 변호사는 “(울산시장 선거개입)...

참여연대는 권력의 파수꾼인가 파트너인가

“명실상부한 나라의 주인이 되기 위해서는 매일매일 국가권력이 발동되는 과정을 엄정히 감시하는 파수꾼이 되어야 합니다.” 1994년 9월10일 ‘국민 스스로의 참여와 감시’를 선언하...

황교안·유승민·안철수의 ‘동상이몽’·‘각자도생’

“미워도 합치고, 싫어도 합쳐야 한다.”(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한국당에 팔아먹으려고 새보수당을 만든 것이 아니다.”(유승민 새로운보수당 보수재건위원장)“정치공학적인 통합 논의에...

[한강로에서] 수(數)는 세(勢)다

민주주의를 떠받치는 실체적 힘은 다수결이다. 각종 선거나 표결에서도 수의 힘이 결과를 좌우한다. 물론 불순한 의도를 지닌 집단이 다수를 차지해 횡포를 부릴 경우 엄청난 부작용이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