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Book] 《기독교는 어떻게 역사의 승자가 되었나》 外

기독교는 어떻게 역사의 승자가 되었나바트 어만 지음│갈라파고스 펴냄│488쪽│2만1000원불과 20명의 신도로 시작한 지역의 작은 유대 종파였던 기독교는 어떻게 세계에서 가장 영향...

불타는 지구를 위한 기도

밤새 불을 끄는 꿈에 시달리고 있다. 어젯밤에도 나는 호주로 달려가 불타는 캥거루·코알라를 안고 울다가, 잠에서 깨어나 물을 마셨다. 내가 마시는 물이 내 꿈을 타고 호주 대륙에 ...

긴장 고조된 한반도, 그러나 터진 건 ‘중동 화약고’였다

지난해 11월25일,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서해 접경지역에서 해안포 사격을 지시했다. 남북은 2018년 9월 평양정상회담 당시 군 당국간 남북군사합의를 체결했다. 남북 접경지대...

[전문] 문재인 대통령 2020년 신년사

문재인 대통령은 1월7일 올 한 해 국정 운영 방향을 담은 신년사를 발표했다. 문 대통령은 “2020년은 나와 이웃의 삶이 고르게 나아지고 경제가 힘차게 뛰며 도약하는 해가 될 것...

존엄한 인간만이 노동을 한다

페미니스트가 왜 노동문제에 그리 관심이 많으냐고, 그것도 여성 노동자 문제도 아닌데, 라고 하는 핀잔을 들었다. 내가 여성과 노동을 이야기할 때 주로 말하고 생각하는 내용이 여성과...

[단독] 마사회, 반평 남짓 ‘청소노동자 휴게실’도 폐쇄

한국마사회가 무기계약직 청소노동자 휴게 공간으로 달랑 화장실 한 칸을 내준 사실이 알려져 빈축을 사고 있는 가운데, 서울 렛츠런파크(경마공원)는 이 마저도 폐쇄해 근로자들의 원성을...

박영선‧진영‧김현미‧유은혜 눈물의 ‘총선 불출마’

박영선(중소벤처기업부)·김현미(국토교통부)·유은혜(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진영(행정안전부) 등 더불어민주당 현역 의원 출신 장관 4인방이 1월3일 21대 총선 불출마를 선언했다.이...

“2% 성장률은 ‘정상’…문제 해결하는 ‘양질의 저성장’ 돼야”

한국 경제가 기로에 서 있다. 미국과 중국의 1단계 무역협상 타결에도 불구하고 한동안 글로벌 경제를 둘러싼 불확실성이 걷히기 어려워 보인다. 글로벌 금융위기 타개책으로 시작돼 10...

차관급 인사들 PK 민주당 출마 바라보는 엇갈린 시선

여권이 새해 21대 총선의 최대 접전지인 부산·울산·경남(PK) 지역에 고위 공직자 출신 인사들을 대거 동원하면서 본격적인 세몰이에 나섰다. 김영문 전 관세청장과 강준석 전 해양수...

노동계 보이콧, 광주형 일자리 ‘반쪽 기공식’

지방자치단체 주도의 노사상생 모델인 광주형 일자리 개념으로 운영되는 ㈜광주글로벌모터스가 26일 착공했다. 하지만 기공식에 노동계가 불참함으로써 반쪽자리 행사로 치러졌다. 이 때문에...

지금 파리엔 캐럴 대신 자동차 경적만 울려 퍼져

2018년 말부터 줄곧 ‘노란조끼 시위’로 홍역을 앓아왔던 프랑스 사회가 2020년 새해를 앞두고 다시금 시위와 파업에 직면했다. 이번엔 ‘연금 개혁’을 둘러싼 철도 및 운송 노동...

[올해의 인물-경제] 독립운동 못 했어도 불매운동은 했다

일본 정부는 지난 7월초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핵심 소재 3종에 대한 수출규제 조치를 전격 단행했다. 아울러 한국을 ‘화이트리스트’에서 제외한다고 밝혔다. 한국에 수출한 일본산 전...

北노동자 귀국 시한인데…‘솟아날 구멍’ 있다?

북한 해외 노동자들의 귀국 시한이 다가왔다. 외화벌이의 한 축을 담당했던 이들이 송환되면 북한 경제에 일부 피해가 예상된다. 반면 중국의 소극적 대처와 북한의 회피 전략 등 변수도...

고령화 속도 빨라지는 아세안, 고민 깊어지는 한국

저출산과 고령화 추세가 지속되면서 대한민국 미래에 대한 부정적 전망이 늘고 있다. 생산가능인구 감소는 소비 여력 감소를 가져오며, 고령층 증가는 사회적 비용 부담 및 경제적 활력 ...

美, 대북제재 완화 반대…“핵포기 전엔 안 돼”

미국이 유엔에서 대북제재 완화에 선을 그었다. 중국과 러시아가 이를 요구하는 제안을 냈으나 부정적 입장을 드러낸 것이다. 12월16일(현지시각)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날 유엔 안...

모든 아이들이 안심하는 사회는 언제쯤 올까

유치원 3법이 난항을 겪고 있다. 이 글이 지면에 나갈 때쯤에는 무사히 통과되었기를 빈다.유치원 문제가 불거지는 동안 이 나라에서 아이를 기르는 일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새삼 떠올렸...

내년 주52시간제 시행 中企에 계도기간 1년 부여

주 52시간 근무제에 들어가는 중소기업에 1년의 대비기간이 주어진다.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은 12월1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브리핑을 통해 ‘50∼299인 기업 주 52시간제 안착을...

아베노믹스, 정말 성공했을까

전 세계의 모든 중앙은행 가운데 가장 많은 자산을 가진 곳은 일본은행이다. 5조3030억 달러를 갖고 있다고 한다. 3조7599억 달러를 가진 미국 연준은 물론이고 5조1521억 ...

“우리 청년들 도시 전문가로 육성하는 데 총력"

유엔해비타트(UN-HABITAT) 한국위원회(이하 한국위원회)가 최근 정식 출범했다. 유엔해비타트의 세계 최초 국가위원회가 한국에 생긴 것이다. 1978년 설립된 유엔해비타트는 ‘...

현대차 노조, ‘중도·실리파’가 이끈다

국내 최대 규모인 현대자동차 노동조합(금속노조 현대차지부)의 새 지부장에 '중도·실리' 성향의 후보가 당선됐다. 강성 성향의 지도부를 구성한 지 6년 만이다. 그동안 '파업' '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