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유정 공판 휴정…정당방위 주장하며 “답변 거부”  

전 남편 살해 등 혐의로 재판을 받는 고유정(36)의 결심공판이 잠시 중단됐다. 그가 진술거부권을 행사해서다. 11월18일 오후 제주지방법원 형사2부(정봉기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검찰 대해부] 구시대 유물로 사라지게 될 포토라인

법무부는 최근 훈령 ‘인권보호수사준칙’을 법무부령 ‘인권보호수사규칙’으로 상향하면서 심야조사, 장시간 조사를 엄격히 제한하고 피의자를 비롯한 사건 관계인들의 출석조사를 최소화하는 ...

오늘날 시네마란 무엇인가, 《아이리시맨》으로 본 현 주소

“마블 작품은 시네마(cinema)가 아니다.” 영국 영화매체 《엠파이어》와 가진 인터뷰에서 마틴 스코세이지 감독이 남긴 말이다. 인터뷰에서 감독은 마블의 수퍼히어로 영화들을 ‘테...

[한국의 연쇄살인범] 부자와 여성들을 증오한 사이코패스

유영철의 연쇄살인을 촉발한 것은 맹목적인 적대감과 삐틀어진 증오심이었다. 청소년기부터 소년원을 들락거리던 유씨는 친구 소개로 마사지사인 황아무개씨와 만나 결혼을 전제로 사귀었다. ...

[포토뉴스] ‘알츠하이머’ 전두환, 골프는 쳐도 재판은 못 나간다?

알츠하이머(치매)를 앓는 등 ‘건강상의’ 이유로 재판에 출석하지 않고 있는 전두환 전 대통령이 강원도 홍천의 한 골프장에서 ‘건강하게’ 골프를 치고 있는 모습이 공개됐다. 임한솔 ...

[시론] 다시 세월호 사건을 돌아본다

며칠 전 나는 어느 정치에 관한 책의 출판기념회에 앉아 있었다. 책의 내용은 ‘대한민국 대전환’이라는 부제가 붙은 우리나라 정치의 개혁에 관한 것이었다. 원래 저자의 정치적 주장은...

화성 8차사건 윤씨, 재심 청구…30년 만에 누명 벗나

모방범죄로 결론 났던 화성 연쇄살인 8차 사건이 다시 심판대에 올랐다. 당시 사건 범인으로 검거돼 20년간 옥살이를 한 윤아무개(52)씨가 재심을 청구하면서다.박준영 변호사와 법무...

‘살인적 고금리’ 불법 사채업자 무더기 적발

저신용자나 가정주부 등을 상대로 ‘살인적 고금리’를 챙기는 등 불법 대부행위를 일삼아 온 미등록 대부업자 등 30명이 무더기로 적발됐다.김영수 공정특별사법경찰단장은 11일 경기도청...

‘대기록’ 손흥민, 이젠 멘털 제어하는 법 키워라

토트넘 올해의 선수상, 이적료 가치 1000억원 돌파, FIFA 베스트 11과 발롱도르 후보 진입 등 거침없던 손흥민의 축구 인생에 큰 시련이 닥쳤다. 경기 중 시도한 태클이 상대...

윤지오 “나는 적색수배 해당 안 돼”…경찰 기준은 달라

인터폴(CPO)의 적색수배령이 떨어진 윤지오(32·본명 윤애영)씨가 경찰을 비판했다. 한국 경찰은 윤씨에 대한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인터폴에 적색수배를 요청한 바 있다. 윤씨는 “적...

동해서 나포됐던 北주민들, 16명 살해 혐의자였다

최근 동해상에서 군 당국에 나포됐던 북한 주민 2명이 16명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 이들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상민 통일부 대변인은 11월7일 브리핑을 통해 "정부는 지난 11월2일...

전남편 이어 의붓아들까지…고유정 살인 혐의 추가 기소

전 남편을 살해한 혐의로 구속기소 된 고유정이 의붓아들까지 살해한 혐의로 다시 재판에 넘겨졌다. 제주지검은 11월7일 의붓아들 살해 사건에 대한 수사를 마무리하고 고유정을 살인 혐...

‘反韓 찬바람’도 빗겨간 일본 내 ‘新한류 열풍’

도쿄에서 영양사로 일하는 A씨는 올여름 한국판과 일본판 《보이스》를 함께 봤다. 2017년 처음 일본 케이블TV에서 공개된 《보이스》 시즌1이 8월 한 달 동안 재방송되었고, 같은...

‘한강 몸통시신 사건’ 장대호에게 사형선고 안 된 이유

'한강 몸통시신 사건'으로 세간을 떠들썩하게 했던 장대호(38)에게 1심 법원이 11월5일 무기징역을 선고했다. 앞서 검찰이 장대호에 대해 사형을 구형했고, 장대호 역시 재판 과정...

죽인 아이 볼모 삼아 돈 뜯은 악랄한 ‘그놈’

부유한 가정에서 자랐지만 구김 없고 여린 마음을 가진 아이였다. 또래들처럼 군것질도 좋아하고 전자오락게임도 즐겼다. 그런 아이가 어느 날 흔적 없이 사라졌다.서울 강남구 압구정초등...

“살인마에게 사형 선고해 달라”…고유정 앞에 선 피해자 유족의 울분

고유정(36)에게 살해된 전 남편 강아무개(36)씨의 어머니가 “살인마에게 사형을 선고해 달라”고 호소했다. 강씨의 어머니는 11월4일 제주지방법원에서 이렇게 말하며 “지금 이 순...

[한국영화 100년] 쏘냐·애순·옥희에서 자윤·연홍·미쓰백까지

1919년 10월27일은 우리나라 최초의 ‘활동사진’ 《의리적 구토》가 최초 상설 영화관 단성사에서 상영된, 한국영화사의 시작을 알리는 날이었다. 여성 배우는 무대에 서는 것이 허...

연기돌, 무엇이 호평과 혹평을 가르나

최근 방영되고 있는 KBS 수목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에서 주인공 동백(공효진)만큼 그 옆자리에 있는 향미(손담비)의 존재감이 대단하다. 처음에는 별 역할이 없는 조연처럼 여겨졌...

[단독 입수] 정두언 미공개 자서전 “세상 누구에게도 지지 않으려 했다”

“정두언이라면 어떻게 말했을까.”정두언 전 새누리당 의원이 세상을 떠난 지 100일이 지났다. 그럼에도 정 전 의원의 이름과 그가 했던 말들은 여전히 세간에 회자된다. 금방이라도 ...

[이낙연의 미래] “대선후보 되려면 신사 아닌 투사 돼야”

‘신사, 관록, 호남, 비문(非文).’정치인 이낙연을 설명하는 네 가지 키워드다. 이낙연 국무총리는 ‘막말’이 난무하는 정치판에서 보기 드문 신사다. 촌철살인(寸鐵殺人)마저 온화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