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 압승 불구, 여전히 먼 ‘홍콩의 봄’

홍콩 크로스하버 터널이 11월27일 통행을 재개했다. 이 터널은 홍콩 시위대의 중심지였던 홍콩이공대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어, 홍콩 시위가 과격화된 이후 시위대에 의해 2주간 봉쇄...

‘홍콩의 눈물’ 잠재운 투표의 힘…범민주진영 ‘압승’

11월24일 치러진 홍콩 구의원 선거에서 범민주진영이 친중국계를 누르고 처음으로 과반 의석을 차지했다. 최근 홍콩 경찰의 강경 진압으로 수세에 몰린 시위대가 다시 동력을 얻고 행정...

중국의 “홍콩 시위대와 No 타협”, 이유 있었다

범죄인 인도법안(송환법)을 반대하면서 촉발된 홍콩 시위 사태가 9월16일로 100일이 됐다. 이번 사태는 2014년 ‘우산혁명’의 시위 기간을 이미 뛰어넘었다. 또한 시위 참가자의...

홍콩 시위 주도하는 1020세대 우산혁명 주역들

2016년 5월 일본 NHK는 1시간 분량의 다큐멘터리를 방송했다. 2014년 우산혁명 이후 홍콩 학생운동 주역들의 정치세력화를 다룬 ‘우산혁명 이후 홍콩 젊은이들은 어디로?’였다...

홍콩 시민들의 외침 “우리는 중국과 다르다”

6월26일 홍콩의 각국 영사관 앞. 검은 티셔츠를 입은 시위대가 방문 투쟁을 벌였다. 그들은 모바일 메신저 텔레그램으로 서로 연락해 자발적으로 모인 시민들이었다. 시위대는 한국어·...

무력시위로 번진 홍콩시위…사상 초유 입법회 점거

홍콩 주권 반환 22주년 당일, 범죄인 인도 법안(송환법) 완전 철폐 등을 요구하는 대규모 거리 시위가 진행됐다. 이 과정에서 일부 강경 시위대대가 홍콩 입법회 건물을 무력 점거하...

트럼프의 중국 옥죄기 파장, 급기야 “홍콩 독립”까지

미·중 무역분쟁의 파장은 도대체 어디로까지 확산될까. 지난 한주 내내 지구촌을 뜨겁게 달궜던 홍콩 시민들의 ‘범죄인 인도 송환법안 반대’ 시위의 배후에도 미국의 입김이 자리하고 있...

홍콩, 16일 100만 명 참가 ‘검은 대행진’ 열린다

홍콩 사태가 이번 주말에 최대 분수령을 맞을 전망이다.‘범죄인 인도 법안’(일명 송환법) 제정에 반대하며 6월9일 100만여 명이 시위를 벌인 데 이어 오는 6월16일에도 홍콩 시...

격해진 홍콩 시위에 ‘송환법’ 심의 연기됐지만 갈등 여전

6월12일(현지시간) 홍콩에서 ‘범죄인 인도법안’(일명 송환법) 반대 시위가 무력 충돌로 이어지자 홍콩 정부는 일단 법안 심의를 보류했다. 그러나 중국이 여전히 법안을 지지하고 있...

김정은, ‘최고 령도자’ 자리 지켰다

북한이 4월11일 ‘14기 1차 최고인민회의’를 열고 김정은 국무위원장을 현직에 다시 추대했다. ‘김정은 2기’가 공식적으로 출범한다는 뜻이다. 조선중앙통신은 최고인민회의가 열린 ...

[포토뉴스] "소통·화합·혁신 기조로 미래불교 열어갈 것" 조계종 총무원장 원행스님

13일 오후 서울 종로구 조계사에서 대한불교조계종 제36대 총무원장 원행스님 취임법회가 열렸다. 원행스님은 취임사에서 "소통과 화합, 혁신을 기조로 미래불교를 열어가겠다"고 밝혔다...

"촛불집회 대책 세워달라?" 헌재를 탄생시킨 건 '집회'였다

1987년 3월26일. 서울 중구 정동빌딩 16층에서는 헌법위원회 위원 8명이 마지막 '월례회의'를 가졌다. 전체 위원수는 9명인데 이날은 한 명이 불참했다. 이들의 임기는 6년으...

마카오 카지노 VIP룸이 비었다

지난 7월 부패 혐의로 체포된 저우융캉 전 정치국 상무위원 겸 정법위원회 서기가 끝내 시진핑의 칼날에 쓰러졌다. 중국 지도부는 그에게 공산당 차원의 유죄 판결을 내린 뒤 검찰로 송...

순진한 학생들, 능구렁이 정부에 ‘깨갱’

11월26일 홍콩 까우룽(九龍)반도 몽콕(旺角)의 네이선(彌敦) 로드에 설치된 바리케이드가 철거됐다. 네이선 로드에서 바리케이드를 제거하자, 농성 중이던 시위대가 몰려왔다. 완력으...

“이대론 못살겠다, ‘메뚜기 떼’는 돌아가라”

지난해 12월26일 홍콩특별행정구의 홍콩 섬 센트럴(中環). 남성 6명이 영국 식민지 시대 홍콩 국기를 들고 중국 인민해방군사령부 앞에서 시위를 벌였다. ‘홍콩인 우선’이라는 단체...

청송감호소, 없애나 놔두나

수은주가 37℃를 오르내리던 지난 8월11일 낮 경상북도 청송군 진보면에 자리한 청송보호감호소에 한 무리의 외부인들이 들어갔다. 민주노동당 노회찬 의원과 천주교인권위원회 관계자 일...

‘낙하산 의장’ 구습은 접었으나...

헌정 사상 처음으로 ‘선출된’ 국회의장이 탄생했다. 지금까지는 청와대 지명을 받은 후보가 ‘자동으로‘ 입법부 수장이 되었다. 따라서 이번 신임 국회의장 선출의 유일한 덕목은 여야간...

시들지 않은 홍콩의 민주주의

홍콩 반환을 전후해 한국을 비롯한 서방 언론들은 홍콩의 민주주의가 위협받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심지어 홍콩의 인권이 탄압받을 것이라고 주장하는 언론도 있었다. 반환된 이후 과연 홍...

지구촌의 한 주

미국‘F16’이 ‘스텔스’를 삼키다미국의 방산업체 록히드 마틴사가 7월3일 노스롭 그루먼사를 1백16억달러에 인수했다. 이로써 연간 매출액 3백70억달러에 종업원 23만명을 거느린...

주식회사’ 홍콩, 자본주의 발전 ‘낙관’

유니언 잭(영국 국기)이 내려오면 오성홍기(중국 국기)가 오른다. 20세기 말 최대의 역사적 사건인 홍콩을 중국에 반환하는 날이 앞으로 1년을 남겨두고 있다. 홍콩의 중국 귀속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