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유정 3차 공판 “졸피뎀 검출 혈흔은 피해자 것”

제주지법 형사2부(정봉기 부장판사)가 전남편을 살해한 혐의로 구속 기소된 고유정(36)씨에 대한 3차 공판을 9월16일 오후에 진행했다. 사건 발생 115일째에 열린 이날 재판에서...

‘부산판 조희팔 사건’ 조은클래스 황제 수임료 논란

‘부산판 조희팔 사건’으로 불리는 부산 기장군 조은클래스 분양사기 사건 피해자들이 중도 해임된 A변호사로 인해 2차 피해를 호소하고 있다. 상가 분양사기 피해자들은 지난 7월2일 ...

MB 구속…23년 만에 전직 대통령 두 명 동시 수감

이명박 전 대통령에게 3월22일 밤 11시 구속영장이 발부됐다. 뇌물·횡령·직권남용 등 혐의다. 이로써 전직 국가원수 두 명이 동시에 구치소에 수감되는 사태가 23년 만에 또 다시...

'전주 장애인단체 사기' 사건 앞에선 작아지는 검찰?

이른바 ‘봉침게이트’로까지 불리며 전북 사회에 많은 파장을 몰고 왔던 현직 목사와 전직 신부의 장애인단체 사기 사건 1심 선고가 차일피일 미뤄지고 있다. 현직 여성 목사 이아무개씨...

검찰의 단순 실수인가, 축소 수사인가

한낮 더위가 35도를 웃돌던 7월5일 오후 3시. 시사저널 취재진은 전주시 덕진구에 위치한 전주지방검찰청을 찾았다. 시사저널이 8월22일 보도한 현직 목사와 전직 신부의 전주 장애...

[취재 後] 시사저널 보도로 파장 커지자 뒤늦게 폐쇄

시사저널 보도로 세상에 처음 알려진 전주의 한 장애인 주간보호센터 비리 의혹에 대해 결국 감독기관이 ‘센터 폐쇄’라는 강경 조치를 취하기로 잠정 결론을 내렸다. 해당 센터는 여성 ...

박지원 잡으려던 검찰 이번에도 미궁 속으로

“당시 박지원 의원은 민주당 내 모든 결정에 막강한 힘을 가지고 있던 분이었고, 위 내용은 곧 당의 결정이 돼 간사인 피고인에게 지시됐습니다.”“피고인(박지원 의원)이 지시했다는 ...

“95㎏ 35세 이상 남자가 병역 비리 도왔다”

7월21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양승오 박사에 대한 3차 공판이 열렸다. 양 박사(동남권원자력의학원 핵의학과 주임과장)는 2012년부터 박원순 서울시장의 아들 주신씨의 병역 비리 의혹을...

신음하는 아이들 뒤 ‘어른들 싸움’

지난해 10월 일어난 일명 ‘서현이 사건’은 우리 사회를 충격과 분노에 빠뜨렸다. 계모가 소풍을 가고 싶다는 여덟 살 된 의붓딸을 폭행해 숨지게 했던 사건이다. 4월11일 열린 1...

꽃 같은 서현이가 국민 분노 깨웠다

지난해 10월24일 울산 울주군의 한 아파트에서 끔찍한 일이 발생했다. “소풍을 가고 싶다”는 의붓딸을 계모가 무차별 폭행해 여덟 살 이서현양이 사망했다. 갈비뼈 24개 중 16개...

국정원이 이석기를 도와줘?

지금 대한민국을 뒤흔드는 양대 이슈는 국가정보원(국정원) 대선 개입 댓글 의혹과 통합진보당(통진당) 정당 해산 청구를 둘러싼 논란이다. 두 굵직한 사안에 관한 뉴스는 마치 톱니바퀴...

조용기 목사 부인도 고발당했다

조용기 여의도순복음교회 원로목사의 부인 김성혜 한세대학교 총장이 지난 9월12일 검찰에 고발된 것으로 확인됐다. 고발자는 순복음교회 장로 김 아무개씨다. 이 입수한 고발장에 따르면...

법정에 나온 ‘비리 혐의’ 조용기 목사 부자

10월7일 낮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 조용기 여의도순복음교회 원로목사(자동차 안)와 큰아들 조희준 전 국민일보 회장(왼쪽)이 모습을 드러냈다. 앞서 조용기 원로목사는 교회에 거...

[표창원의 사건 추적] 미군에 희생된 꽃다운 청춘의 절규

‘지옥 문’이 열렸다. 경기도 동두천시 보산동에 위치한 김성출씨 집은 인근 미군 부대 주변에서 일하는 아가씨들이 쪽방 하나씩을 세 들어 사는 허름한 판잣집이다. 다들 가난하고 어려...

공성진 ‘<시사저널> 소송’ 패했다

공성진 한나라당 의원(57·서울 강남을)과 ㈜리스나가 편집장과 기자를 고소한 건에 대해 검찰이 불기소 처분을 내렸다. 서울남부지검은 지난 12월29일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과...

‘사후 대응에 일가견’ 증명한 공성진

지난 4월16일 서울중앙지법에서는 형사합의 제23형사부(재판장 홍승면) 심리로 한나라당 공성진 최고위원과 관련한 3차 재판이 열렸다. 공의원은 지난해 말 불법 정치 자금을 받은 혐...

진술 번복 발언에 재판장도 ‘화들짝’

누가 죽는가. 검찰-곽영욱 전 대한통운 사장-한명숙 전 총리 사이에서 양보 없는 법정 공방이 불꽃을 튀기고 있다. 자신의 혀끝에 모든 시선이 다 모아지는 것이 못내 부담스러운 듯 ...

“좋은 곳으로 가시게나”

장자연, 최진실, 정다빈, 유니, 이은주….최근 몇 년간 우리 곁을 떠난 여성 연예인들의 이름이다. 이들의 넋을 위로하기 위한 ‘씻김굿’이 지난 11월4일 서울 종로 인사동에서 열...

대우 비자금에 묶인 '삼각 커넥션' 있었나

마침내 ‘김우중 비자금’ 뇌관이 터지는가. 김우중 전 대우그룹 회장이 재미동포 무기상조풍언씨(67)를 통해 김대중 전 대통령에게 거액 로비를 시도했다는 의혹이 제기되었다. 1999...

송두율 재판, 피고는 ‘국보법’ 이었다

지난 7월22일 정오 여의도 국회 앞, 화씨 91도(섭씨 33도). 찜통 더위를 실감케 했다. 아스팔트가 부글부글 끓었고, 그냥 서 있어도 땀이 줄줄 흘렀다. 열두 살 준홍이의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