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운 오리 새끼 전락한 메자닌 투자

숱한 성공신화를 만들어내던 메자닌(Mezzanine) 투자에 경고등이 들어오고 있다. 메자닌은 요즈음 채권과 주식의 장점을 취한 자본조달 수단으로 인기를 모았다. 하지만 최근 국내...

“오픈마켓 믿고 샀는데 ‘짝퉁’이라고요?”

“두 달 넘게 사용했던 쿠션팩트가 사실 가짜였어요.”지난해 말 한 온라인 오픈마켓에서 I사의 쿠션팩트를 구매한 김아영씨(29)의 하소연이다. 김씨는 “인터넷 커뮤니티에 올라온 ‘가...

재벌가 밥그릇 싸움에 오빠·동생은 없었다

LG가(家) 방계 회사인 아워홈 3세들의 경영권 다툼이 점입가경이다. 겉보기에는 사업을 둘러싼 갈등으로 비치지만, 이면에선 회사 경영권을 둘러싼 암투가 벌어지고 있는 것으로 재계에...

삼성·롯데·현대차 등 ‘형제 전쟁’ 점입가경

재벌가 형제간의 분쟁은 비단 범(汎)LG가만의 문제는 아니다. 재벌닷컴의 조사에 따르면 50대 그룹 가운데 무려 18곳이 혈족 간 분쟁을 벌였다. 재산이나 사업영역을 둘러싼 법적 ...

소득주도성장, 포기는 없다

문재인 대통령이 야당 정치인이던 시절, 지금의 김상조 청와대 정책실장은 흔히 말하는 측근 중 한 사람이 아니었다. 하지만 대통령 취임 후 첫 조각에서부터 김상조 한성대 교수는 공정...

“스포츠토토 입찰은 일반경쟁 가장한 제한 입찰”

연매출 5조원 규모의 스포츠토토(국민체육진흥투표권발행사업) 수탁사업자 선정 입찰이 파행을 겪고 있다. 10월24일 조달청 접수 마감 후 돌연 입찰 절차가 중지됐기 때문이다.사업자 ...

0%대 금리 시대, 약일까 독일까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10월16일 기준금리를 역대 최저치인 1.25%로 인하했다. 이주열 한은 총재는 “통화정책의 여력이 아직 남아 있다고 본다”며 “금리 인하 효과 등을 종합...

디젤차가 사라지고 있다

지난달 국내 수입차 시장에서 디젤차 비중이 22.1%를 기록했다. 불과 4~5년 전 수입 디젤차 비중이 60~70%를 차지했던 것을 감안하면 충격적인 하락세다. 해외 자동차 시장 ...

공장 없는 제조업체도 성공할 수 있을까

일반적으로 브랜드는 제품(Product) 제조로 시작해, 가격(Price)을 결정하고 판촉(Promotion) 활동을 통해 자사 매장이나 EC사이트(Place)에서 판매하는 흐름을...

페북‧인스타에 밀린 ‘국산 SNS’ 흑역사

1980·90년대생은 국산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와 함께 자랐다. 전자화폐 ‘도토리’를 구매해 싸이월드 미니홈피를 꾸몄고, 메신저 버디버디로 친구와 수다를 떨었다. 호황은 잠시...

대기업 지분 늘리는 국민연금, 독립성 확보는 ‘제자리걸음’

국민연금이 최근 대기업에 대한 지분율을 전반적으로 끌어올리면서 기업들의 긴장감도 덩달아 커지고 있다. 자본시장법 시행령 개정과 맞물려 국민연금의 입김이 더욱 세질 것으로 보이기 때...

“기업 지배구조 개선하려면 국민연금부터 개혁해야”

바른미래당 정책위의장을 맡고 있는 국회 내 대표적인 경제전문가 채이배 의원은 국민연금이 조현준 효성 회장에게 주주대표 소송을 제기해야 한다고 지적하는 등 주주로서의 국민연금 역할에...

[차세대리더-경제] 임상민…자유분방, 부드러운 리더십

임창욱 대상그룹 명예회장의 차녀 임상민 대상 전무는 현재 그룹의 유력한 후계자로 지목되고 있다. 학창 시절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결혼한 언니 임세령 대상 전무와 달리 대학 졸업...

[차세대 리더-경제] 정유경…능력 인정받은 은둔의 경영자

신세계그룹의 두 축은 백화점과 이마트다. 이 중 정유경 신세계 총괄사장은 백화점을, 오빠인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은 이마트를 각각 맡고 있다. 정 총괄사장은 1996년 신세계조선...

[차세대 리더-경제] 구광모…보수적 LG에 분 젊은 바람

구광모 LG그룹 회장은 지난해 6월 (주)LG 대표이사 회장에 취임했다. 그 이전까지는 경영수업에 매진해 왔다. 구 회장은 입사와 동시에 고속 승진하는 여느 재벌가 자재들과 달리 ...

[차세대 리더-경제] 임일순…유통가 첫 여성 최고경영자

2017년 10월 홈플러스 대표로 승진한 임일순 사장은 경제 부문 차세대 리더 중 유일한 비(非)오너 경영자다. 국내 유통기업 첫 여성 최고경영자(CEO)이기도 하다. 그는 경력 ...

[차세대 리더-경제] 정지이…위기 처한 현대그룹 재건의 핵심 엔진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장녀인 정지이 현대무벡스 전무의 첫 직장은 그룹 계열사가 아니었다. 서울대 고고미술사학과를 졸업한 정 전무는 미국의 광고회사에서 처음으로 사회생활을 시작했다....

[차세대 리더-경제] 정지선…소리 없이 강한 외유내강 젊은 회장

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은 재벌가 후계자 중에서도 가장 젊은 나이에 경영 최전선에 나선 인물이다. 32살에 부회장 타이틀을 달았고, 34세에 부친인 정몽근 현대백화점 명예회장으로...

[차세대 리더-경제] 김동관…국제감각 익힌 재벌가 모범생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장남인 김동관 한화큐셀 전무는 그룹의 차기 총수에 가장 근접해 있는 인물이다. 실제 김 회장이 과거 횡령 등의 혐의로 재판을 받을 때 그를 대신해 그룹의 주...

[차세대 리더-경제] 김남정…밑바닥부터 경험 다지고 종합식품기업 꿈꾼다

김남정 동원그룹 부회장은 2014년 부회장에 취임하며 경영 최전선에 나선 데 이어 지난 4월 부친인 김재철 동원그룹 회장이 경영에서 물러나면서 사실상 총수가 됐다. 김 부회장도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