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가 박광수씨
  • 정락인 편집위원 ()
  • 승인 2007.04.30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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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연기자라 불러다오"
 
<광수생각>의 만화가 박광수씨(38)가 텔레비전 드라마를 통해 연기자로 데뷔한다. 박광수씨는 오는 7월 방송 예정인 SBS TV 20부작 드라마 <완벽한 이웃을 만나는 법>(가제·극본 정지우, 연출 조남국)에 캐스팅되었다. 박씨는 이 드라마에서 의처증에 걸린 남편 역을 맡아 탤런트 안선영과 호흡을 맞춘다.
<완벽한 이웃을 만나는 법>은 한 회사의 직원 사택이 배경이다. 주인공으로는 전직 제비와 대기업 후계자인 남자, 주책바가지 여비서 등 네 명의 남녀가 등장한다. 김승우·배두나·박시후가 캐스팅되었으며 나머지 한 명은 미정이다.
박광수씨는 한때 백수찬을 사모했던 아내 오정숙의 과거를 의심하는 코믹한 의처증 남편의 연기를 펼치게 된다. 이 드라마는 캄보디아 해외 로케이션을 예정하고 있다. 5월에 첫 촬영에 들어간다. 박광수씨는 1997년부터 3년8개월간 조선일보에 <광수생각>을 연재하면서 인기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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