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선 서울대 교수가 직장인에게 제안하는 세 끼 영양 식단
  • 노진섭 기자 (no@sisapress.com)
  • 승인 2012.01.09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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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부터) ⓒ 시사저널 전영기, ⓒ 시사저널 이종현, ⓒ 시사저널 전영기

아침
밥 식사가 어렵다면 닭가슴살과 채소를 섞은 샐러드가 대안이다. 뇌와 육체에 필요한 에너지를 공급할 수 있는 단백질과 식이섬유를 섭취하는 것이다.

점심
된장찌개 백반과 같이 가벼운 한식이 좋다. 아침에 고기를 먹었다면 점심에는 생선을 챙기면 좋다. 육류와 생선은 이틀에 한 번꼴로 섭취하면 된다. 양은 탁구공 크기 정도면 적당하다. 

저녁
두부·콩 등 식물성 식단으로 하루의 영양 균형을 맞춘다. 다만 코스 요리가 줄줄이 나오는 정식은 열량이 2천kcal 이상이므로 피한다. 회식 때에 먹는 양을 지금보다 4분의 1로 줄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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