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자의 날인 5월1일 오후 3시쯤 민주노총 안산지부 소속 회원 300여 명이 세월호 희생자 추모와 실종자 무사귀환을 위한 삼보일배 행진을 하고 있다.
이들은 노란색 티셔츠에 리본을 달고 “정부가 책임져라”며 세월호 참사 희생자에 대한 사죄와 애도의 뜻을 표시했다.
정작 참회해야 할 죄인들은 변명하기 바쁘고 실종자 가족과 유가족, 시민들만 미안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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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자의 날인 5월1일 오후 3시쯤 민주노총 안산지부 소속 회원 300여 명이 세월호 희생자 추모와 실종자 무사귀환을 위한 삼보일배 행진을 하고 있다.
이들은 노란색 티셔츠에 리본을 달고 “정부가 책임져라”며 세월호 참사 희생자에 대한 사죄와 애도의 뜻을 표시했다.
정작 참회해야 할 죄인들은 변명하기 바쁘고 실종자 가족과 유가족, 시민들만 미안하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