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코리아, 부산 지역 최초 StarClass 인증 중고차 전시장 오픈
  • 박성의 기자 (sincerity@sisabiz.com)
  • 승인 2015.11.09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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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서 다섯 번째 공식 벤츠 중고차 매장
메르세데스 벤츠 코리아 부산 남천동에 공식 중고차 매장을 신규 오픈했다. / 사진 = 벤츠 코리아

벤츠 코리아가 부산에 공식 인증 중고차 전시장을 열고 판매망을 확대한다. 벤츠는 전시장에 소규모 갤러리를 운영하는 동시에 연중무휴로 구매 상담을 진행해 소비자 만족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부산 남천동에 메르세데스-벤츠 남천 StarClass 인증 중고차 전시장을 열었다고 9일 밝혔다. 

StarClass는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공식 수입·판매한 4년/10만km이내 무사고 차량을 대상으로 178가지 정밀 점검을 통과한 프리미엄 인증 중고차다. 

메르세데스-벤츠 StarClass 인증 중고차 전시장은 서울 용답과 양재, 경기 수원, 경남 창원 지역 포함 현재 4곳에서 운영되고 있다. 이번 남천 StarClass 인증 중고차 전시장은 전국에서 다섯 번째이자 부산 지역 최초다.

남천 StarClass 인증 중고차 전시장은 총 면적 727.70㎡으로, 1층에 메르세데스-벤츠 StarCalss 차량이 전시되며, 구매와 상담을 위한 시설과 휴게 공간이 조성됐다. 

남천 중고차 전시장 실내에는 미술 작품을 전시한 작은 갤러리를 꾸렸으며, 주중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 주말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연중 무휴로 운영된다. 

이상국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네트워크 개발부 상무는 “부산 지역 최초의 남천 StarClass 인증 중고차 전시장은 폭 넓은 고객들에게 메르세데스-벤츠의 프리미엄 제품을 접할 기회를 창출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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