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끌시끌 SNS] 드디어 드러난 이영학 범행의 전말
  • 김경민 기자 (kkim@sisajournal.com)
  • 승인 2017.10.16 15:32
  • 호수 1461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여중생을 살해해 시신을 유기한 혐의를 받는 ‘어금니 아빠’ 이영학씨가 성욕을 해소하기 위해 딸 친구를 범행 대상으로 삼은 것으로 드러났다. 서울 중랑경찰서는 10월13일 이씨를 강제추행 살인 등의 혐의로 검찰에 송치하고 시신 유기에 가담한 딸도 불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겼다. 이씨는 희귀병을 앓고 있는 자신과 딸의 치료를 위한 후원금 모금을 호소하기도 했다. 

 

© 사진=연합뉴스

 


이 기사에 댓글쓰기펼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