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끌시끌 SNS] 욕설 논란에서 팬들 덕에 기사회생한 워너원
  • 조문희 기자 (moonh@sisajournal.com)
  • 승인 2018.03.26 11:27
  • 호수 14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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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아이돌 그룹 워너원이 욕설 논란에 휩싸였다 오해를 풀었다. 워너원은 3월19일 인터넷 생방송이 시작된 줄 모르고 정산이나 사생팬 문제를 말했다. 멤버 하성운은 음담패설을 했다는 의혹도 제기됐다. 워너원의 팬들은 직접 소리 분석을 의뢰해 “하성운의 음담패설은 없었다”는 결과를 이끌어냈다. 

 

그룹 워너원이 3월19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 호텔에서 열린 두 번째 미니앨범 '0 1=1(I PROMISE YOU)'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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