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own] 파울루 감독 vs 국회 외유성 출장
  • 박성의 기자 (sos@sisajournal.com)
  • 승인 2018.08.24 10:06
  • 호수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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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 새 사령탑에 파울루 벤투 감독 vs 국회, 외유성 출장 의원 비공개 결정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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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 새 사령탑에 파울루 벤투 감독

© 시사저널 고성준

 

위기에 빠진 한국 축구를 구원할 새 사령탑으로 파울루 벤투 전 포르투갈 감독(49)이 선임됐다. 현역 시절 포르투갈 대표팀에서 수비형 미드필더로 활약한 벤투 감독은 2004년 스포르팅 리스본의 유스팀, 2005년 1군 감독을 맡아 프로 감독 커리어를 시작했으며 2010년 포르투갈 대표팀을 맡아 유로 2012 대회에서 포르투갈을 4강에 올려놓으며 지도력을 인정받았다. 벤투 감독의 임기는 2022 카타르월드컵까지다. 

 

 

DOWN

국회, 외유성 출장 의원 비공개 결정 논란 

© 시사저널 박은숙

국회가 피감기관 돈으로 해외 출장을 다녀온 국회의원 38명의 명단을 공개해 달라는 시민단체의 정보공개청구에 대해 ‘정보 부존재’를 사유로 비공개를 결정해 논란이 일고 있다. 국회는 앞서 지난 8월10일 시민단체 ‘세금도둑잡아라’가 해당 명단 제출을 요구하자 정보 공개 거부를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시민단체는 8월22일 서울행정법원에 해당 정보의 공개를 요구하는 행정소송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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