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백원우 ‘비리수사’ 향군회장 왜 만났나」 관련 반론보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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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9.02.25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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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는 ‘대한민국재향군인회’(이하 향군) 관련 1월3일 「靑 백원우 ‘비리수사’ 향군회장 왜 만났나」, 1월8일 「‘부실 경영’ 향군, 매번 ‘정부 눈치’만 본다」 기사를 보도했습니다.

이에 대해 향군은 4·27 정상회담 당시 환송 행사는 향군이 북한의 비핵화를 위한 남북정상회담의 성공을 기원하는 차원에서 독자적으로 계획해 추진한 것이라고 알려왔습니다.

또한 5월 청와대 인사들과 가진 회동 자리에서 민원이 담긴 서류를 건넸다는 의혹에 대해 향군을 음해하려는 모함으로 문서 전달은 전혀 없었다고 알려왔습니다.

김진호 향군 회장이 정권에 따라 지지성향을 바꿔왔다는 것에 대해서는 정치인이 아닌 자연인으로 선호하는 대통령 후보를 지지했고 일체 정치권과 연계된 바가 없었다고 알려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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