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故) 김대중 전 대통령의 장남 김홍일 전 의원의 장례 이틀째인 21일 빈소에는 박지원 민주평화당 의원과 한화갑 전 의원 등 김 전 대통령의 측근을 비롯해 고인을 추모하는 정치인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한편 김 전 의원의 장례는 22일 입관식을 거쳐 23일 발인할 예정이다. 장지는 광주 5·18 민주묘역이고, 가족장으로 치러진다.
21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신촌세브란스 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故 김홍일 전 민주당 의원의 빈소. ⓒ 시사저널 최준필
이낙연 국무총리와 배우자 김숙희씨가 21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신촌세브란스 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故 김홍일 전 민주당 의원의 빈소에서 조문하고 있다. ⓒ 시사저널 최준필
21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신촌세브란스 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故 김홍일 전 민주당 의원의 빈소 전경. ⓒ 시사저널 최준필
21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신촌세브란스 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故 김홍일 전 민주당 의원의 빈소에 문재인 대통령의 화환이 놓여져 있다. ⓒ 시사저널 최준필
21일 서울 서대문구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고 김홍일 전 민주당 의원의 빈소에서 문희상 국회의장이 조문하고 있다. ⓒ 시사저널 최준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