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그린피스 숀 버니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는 전세계 인권 위협"
  • 박은숙 기자 (espark@sisapress.com)
  • 승인 2019.08.14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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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회 탈핵에너지전환국회의원모임과 그린피스 서울사무소의 공동주최로 14일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후쿠시마 오염수의 문제점과 진실' 기자 간담회가 열렸다. 이 날 발표자로 나선 숀 버니 그린피스 독일사무소 수석 원자력 전문가는 후쿠시마 오염수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자국민 보호를 위해 한국 정부가 아베 정부에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계획을 포기할 것을 요구하라고 권고했다.

국제환경단체 그린피스의 숀 버니 독일사무소 수석 원자력전문가가 "후쿠시마 원자력발전소의 오염수를 태평양으로 방류하려는 일본의 계획을 막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박은숙 기자
국제환경단체 그린피스의 숀 버니 독일사무소 수석 원자력전문가가 "후쿠시마 원자력발전소의 오염수를 태평양으로 방류하려는 일본의 계획을 막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박은숙 기자
숀 버니 원자력전문가는 “고준위 방사성 오염수 태평양에 방류하면 1년 뒤 동해에 유입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박은숙 기자
숀 버니 원자력전문가는 “고준위 방사성 오염수 태평양에 방류하면 1년 뒤 동해에 유입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박은숙 기자
'후쿠시마 오염수 위기' 보고서의 저자인 숀버니 그린피스 독일사무소 수석 원자력전문가가 14일 국회에서 후쿠시마 오염수의 위험성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박은숙 기자
'후쿠시마 오염수 위기' 보고서의 저자인 숀버니 그린피스 독일사무소 수석 원자력전문가가 14일 국회에서 후쿠시마 오염수의 위험성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박은숙 기자
후쿠시마 오염수의 문제를 제기한  숀 버니 그린피스 수석전문가는 "자국민 보호를 위해 한국 정부는 국제사회에 문제 제기 할 것" 을 권고했다. ⓒ박은숙 기자
후쿠시마 오염수의 문제를 제기한 숀 버니 그린피스 수석전문가는 "자국민 보호를 위해 한국 정부는 국제사회에 문제 제기 할 것" 을 권고했다. ⓒ박은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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