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상정 정의당 대표의 ‘의원 수 10% 확대’ 제안에 정치권이 들끓었다.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는 10월28일 정의당을 ‘불의당’이라 표현하며 “정말 염치없다”고 비판했다. 나경원 한국당 원내대표는 30일 본인이 의원 수 확대에 동의했다는 심 대표의 주장을 거론하며 법적 조치까지 시사했다. 더불어민주당도 현행대로 ‘의석 300석’을 당론으로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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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상정 정의당 대표의 ‘의원 수 10% 확대’ 제안에 정치권이 들끓었다.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는 10월28일 정의당을 ‘불의당’이라 표현하며 “정말 염치없다”고 비판했다. 나경원 한국당 원내대표는 30일 본인이 의원 수 확대에 동의했다는 심 대표의 주장을 거론하며 법적 조치까지 시사했다. 더불어민주당도 현행대로 ‘의석 300석’을 당론으로 확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