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86개 시험지구의 1185개 시험장에서 55만명이 응시
14일 오전 서울 여의도 여의도여고 시험장에서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을 보는 수험생이 부모님과 선생님, 후배들의 응원을 받으며 고사장에 들어서고 있다. 수험생은 오전 8시 10분까지 입실을 완료해야 하며 8시 40분부터 언어영역을 시작으로 오후 5시 40분(제2외국어/ 한문 응시할 경우)에 시험이 종료된다.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은 전국 86개 시험지구의 1185개 시험장에서 55만명이 응시했다.
저작권자 © 시사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