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가 논란을 빚은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 방송을 잠정 중단하기로 12월12일 결정했다. 방송에 출연 중인 개그맨 최영수와 박동근이 미성년 출연자 채연에게 폭행·욕설을 했다는 의혹이 불거져서다. 제작진은 “심한 장난”이라고 해명했지만 논란은 사그라들지 않았다. 이로써 방송 4000회를 넘길 만큼 인기를 모았던 보니하니는 당분간 막을 내리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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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가 논란을 빚은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 방송을 잠정 중단하기로 12월12일 결정했다. 방송에 출연 중인 개그맨 최영수와 박동근이 미성년 출연자 채연에게 폭행·욕설을 했다는 의혹이 불거져서다. 제작진은 “심한 장난”이라고 해명했지만 논란은 사그라들지 않았다. 이로써 방송 4000회를 넘길 만큼 인기를 모았던 보니하니는 당분간 막을 내리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