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한진그룹 이명희·조현아 집행유예 선고
  • 박정훈 기자 (onepark@sisapress.com)
  • 승인 2019.12.20 14:58
  • 호수 15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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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밀수 혐의로 기소
항소심에서 집행유예 선고

 외국에서 명품 등을 몰래 들여온 혐의로 기소된 고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부인 이명희 전 일우재단 이사장과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의 항소심이 20일 오후 인천시 미추홀구 인천지방법원에서 열렸다. 이날 인천지방법원은 이명희·조현아 모녀에게 1심 판결과 같은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박정훈 기자
이명희 전 일우재단 이사장이 차에서 내려 인천지방법원에 출석하고 있다. ⓒ박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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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진의 질문에 아무 대답 없이 법원으로 향하는 이명희 전 일우재단 이사장 ⓒ박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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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에 들어서는 이명희 전 일우재단 이사장 ⓒ박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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