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석희 JTBC 대표이사 사장이 《뉴스룸》 앵커 자리에서 물러난다. 2013년 5월 JTBC에 입사해 전성기를 이끈 지 6년4개월 만이다. 손 사장은 2020년 1월2일 신년 토론까지만 진행하고 앵커직을 내려놓는다. 손 사장의 하차 소식에 총선 출마설, MBC 영입설 등 다양한 소문이 돌았지만 손 사장은 이를 모두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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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석희 JTBC 대표이사 사장이 《뉴스룸》 앵커 자리에서 물러난다. 2013년 5월 JTBC에 입사해 전성기를 이끈 지 6년4개월 만이다. 손 사장은 2020년 1월2일 신년 토론까지만 진행하고 앵커직을 내려놓는다. 손 사장의 하차 소식에 총선 출마설, MBC 영입설 등 다양한 소문이 돌았지만 손 사장은 이를 모두 부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