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람바이오시스템, 중국과 유럽에도 수출 계획
현재 2~3시간이 소요되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단이 50분 이내로 단축될 것으로 보인다.
분자진단업체 아람바이오시스템은 실시간 유전자증폭장치를 이용해 50분 만에 코로나19 진단이 가능한 초고속 유전자진단키트(Palm PCR Kit)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 진단키트는 세계보건기구(WHO)가 발표한 가이드라인에 따라 범 코로나 유전자와 코로나19 특이 유전자를 실시간 유전자증폭장치를 이용해 검출하는 장비다.
황현진 아람바이오시스템 대표는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초고속 유전자진단키트를 빠른 시일 내에 국내에 상용화하고 중국, 유럽, 중동, 남미, 인도네시아, 터키 등에도 수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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