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만희 신천지 총회장이 3월2일 기자회견에 차고 나온, 일명 ‘박근혜 시계’의 진위 여부를 놓고 갑론을박이 펼쳐졌다. 이 금장 시계에는 박근혜 전 대통령의 친필 사인이 새겨져 있었다. 일부 네티즌은 이 시계를 근거로 미래통합당이 신천지와 연관이 있다고 주장했다. 단 “명백한 가짜”라는 반론도 만만치 않다. 이 총회장이 시계를 찬 의도를 들여다봐야 한다는 의견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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