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 1인당 월평균 사교육비가 지난해 32만1000원으로 2007년 통계 작성 이래 최고치를 기록했다. 전국 학생 수는 줄었지만 사교육비 총액은 전년보다 1조5000억원 증가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통계청에 따르면 2019년 기준 우리나라 초·중·고 학생 수는 545만3000명으로 전년도 558만4000명에 비해 2.3%(13만1000명) 감소했다. 학생 1인당 사교육비는 2007년부터 꾸준히 증가세를 이어오다, 2012년 잠시 주춤한 이후 매년 기록을 경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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