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신기 전 멤버인 가수 김재중(34)의 만우절 거짓말이 파장을 낳았다. 그는 4월1일 인스타그램에 “코로나19에 감염돼 입원했다”는 글을 올렸다. 이는 곧 거짓말로 드러났고 김재중은 사과글을 올렸다. 대중은 분노했다. 청와대 게시판엔 “김재중의 과한 만우절 장난을 처벌해 달라”는 청원글까지 올라왔다. 뉴욕타임스도 “코로나19는 웃음거리가 아니다”고 꼬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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