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1번지 빅매치’ 서울 종로에서 이낙연 후보 승리
4·15 총선에서 최대 이슈였던 서울 종로구에서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미래한국당 황교안 후보를 물리치고 제21대 국회의원으로 당선됐다. 개표가 진행되는 중 당선이 확실시 되자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부인 김숙희씨와 함께 15일 밤 서울 종로구 선거사무실을 찾아 지지자들의 축하와 함께 소감을 발표했다. 이낙연 후보는 “더불어민주당과 더불어시민당에 많은 의석을 주신 국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와 경제 위축이라는 국난의 조속한 극복에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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