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사방’ 운영자 조주빈(25)의 주요 공범인 ‘부따’의 신상이 4월16일 공개됐다. 본명은 강훈, 나이는 19세다. 조주빈에 이어 성폭력처벌법에 따른 두 번째 신상공개 사례다. 강훈은 박사방을 관리하며 범죄 수익을 전달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그의 신상 공개 배경에 대해 “범죄 수법이 치밀하고 계획적이며 다수에게 지속적으로 심각한 피해를 입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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