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Book] 《신중년이 온다》 外
  • 조철 북 칼럼니스트 (sisa@sisajournal.com)
  • 승인 2020.04.26 11:00
  • 호수 15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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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권으로 끝내는 배당주 투자》《팬데믹》《아이디어 불패의 법칙》

신중년이 온다

조창완 지음│창해 펴냄│272쪽│1만6000원

여러 세대 가운데 베이비붐이 끝난 뒤, 다시 인구가 정점을 찍은 시기에 태어난 세대, 즉 ‘100만 세대(1968~76년생)’를 중점적으로 다룬 국내 최초의 가이드북이다. 지나온 시대를 돌아보며 과거와 현재를 분석해 앞으로 다가올 미래를 예측, 무엇을 준비하며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해결방안을 제시한다

 

한 권으로 끝내는 배당주 투자

훈민아빠 지음│황금부엉이 펴냄│328쪽│1만8500원

배당주 투자의 A부터 Z까지 담은 책으로 초보 투자자도 손해 없이 배당주 투자의 길에 들어설 수 있다. 아울러 주요 증권사 애널리스트들이 꼽은 유망 배당주를 저자가 다시 선별한 최정예 리스트는 어디에 투자해야 하는지 감을 못 잡는 투자자들에게 좋은 가이드가 될 것이다.

 

팬데믹

홍윤철 지음│포르체 펴냄│272쪽│1만6000원

바이러스의 습격, 무엇을 알고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가? 바이러스는 세계화와 함께 성장하며, 우리는 계속해서 바이러스와 동행할 것이라며 건강 도시 ‘하이게이아’ 모델을 제시한다.  이 모델에 따르면, 존속을 위협받은 인류를 위한 글로벌 연대는 발전된 의료기술, 공중보건, 건강한 도시 개혁과 더불어 지속 가능한 경제사회를 가능하게 할 것이다.

 

아이디어 불패의 법칙

알베르토 사보이아 지음│인플루엔셜 펴냄│384쪽│1만9800원

구글 최초의 엔지니어링 디렉터이자 혁신 전문가인 저자가 30년 넘게 실리콘밸리 유수의 기업들의 흥망성쇠를 지켜보며 발견한 ‘될 만한 놈’을 찾는 검증 전략을 소개한다. 핵심은 ‘프리토타입(pretotype)’ 기법. 쉽고 빠르게 아이디어의 성공 가능성을 테스트하는 8가지 프리토타입 기법들과 이를 통해 얻은 유의미한 데이터의 분석과 활용 전략까지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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