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끌시끌 SNS] “뭘 잘못했는지 모르나”
  • 공성윤 기자 (niceball@sisajournal.com)
  • 승인 2020.05.01 18:00
  • 호수 15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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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의 초등학교 교사가 1학년 제자에게 팬티 세탁 숙제를 내고 성적인 표현을 사용해 비판이 쏟아졌다. 그는 최근 SNS를 통해 학생들의 속옷 세탁 사진에 ‘이쁜 속옷 부끄부끄’ 등의 댓글을 달았다. 학생들의 외모 사진에 대해 ‘매력적이고 섹시한’과 같은 표현도 썼다. 이와 관련해 “성희롱 교사 파면해 달라”는 청와대 청원글도 4월28일 올라왔다. 해당 교사는 “마녀사냥”이라고 주장했다.

ⓒ청와대 국민청원 화면 캡처
ⓒ청와대 국민청원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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