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상거래 업계에 초비상이 걸렸다.
5월24일 쿠팡 부천 물류센터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데 이어 고양 물류센터와 마켓컬리 물류센터에서도 확진자가 속출한 것이다. 이들 센터 3곳은 모두 폐쇄됐다. 김슬아 마켓컬리 대표는 “방역이 불가능한 상품은 전량 폐기하고 상온 상품 판매를 중단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도는 집단감염지로 지목된 부천 물류센터에 집합금지 명령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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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상거래 업계에 초비상이 걸렸다.
5월24일 쿠팡 부천 물류센터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데 이어 고양 물류센터와 마켓컬리 물류센터에서도 확진자가 속출한 것이다. 이들 센터 3곳은 모두 폐쇄됐다. 김슬아 마켓컬리 대표는 “방역이 불가능한 상품은 전량 폐기하고 상온 상품 판매를 중단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도는 집단감염지로 지목된 부천 물류센터에 집합금지 명령을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