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TOON] 임기 끝나고 더 주목받는 의원
  • 이공명 화백 (sisa@sisajournal.com)
  • 승인 2020.06.06 09:00
  • 호수 15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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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태섭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이슈의 중심에 섰다. 임기 종료와 함께 당으로부터 '경고'를 받으면서다.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설치 당론에 위반하는 행위를 했다는 이유였다.

징계 직후 당 안팎에서 비판 여론이 많다. 무엇보다 양심에 따른 직무수행과 자유투표를 규정한 헌법에 반한다는 것이다. 일각에선 헌법보다 당론이 '상위법'이란 얘기까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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