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화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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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3.05.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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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18일 망월동 국립묘지를 참배하려다 대학생들의 기습 시위로 인해 노무현 대통령이 후문을 통해 입장하고 퇴장하자 네티즌 사이에 오간 야유. 의원들은 ‘담치기’했다던데 그만하면 대통령답게 처신한 거래요. 지금 우리 당이 위장을 하려는 꼴이다.”

신당 워크숍이 열리기 전 의원회관에서 기자들과 만난 동교동계 이훈평 의원이 중도파까지 가세한 신당 창당 움직임을 비판하면서. 신당 소리 신물 나서 환장하겠다는 사람도 있습디다.
<뉴욕 타임스>가 5월18일 북한의 핵물질 수출을 저지하기 위해 미국이 북한 해상을 봉쇄할 가능성이 있다며. 주변에 만만한 사람(easy man)밖에 없는데 무슨 짓인들 못하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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