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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저널

의사들이 ‘보건부 분리 독립’ 외치는 이유

공중 보건과 재난 상황 대처하는 전문성 강화 차원

노진섭 기자 ㅣ no@sisapress.com | 승인 2017.03.16(Thu) 10:4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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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문진 대한의사협회장이 3월15일 서울대병원에서 가진 기자간담회를 통해 보건부 분리 독립을 강조하고 있다. ⓒ 대한의사협회 제공


의사들이 보건부 분리 독립을 대선 후보들에게 요구했다. 대한의사협회는 3월15일 서울대병원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이 같은 내용이 공약에 반영되도록 ‘대통령 선거 참여 운동본부’를 꾸리고 5월31일까지 활동한다고 밝혔다.

 

의협은 보건복지부에서 보건부를 분리해 독립하고, 질병관리본부를 청으로 승격할 것을 요구했다. 공중 보건과 재난 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전문성을 강화할 수 있다는 주장이다. 대선참여운동본부는 이런 내용 등 25개 아젠다가 담긴 정책제안서를 각 정당에 전달할 예정이다. 추무진 대한의사협회장은 “의사들은 진료실 밖으로 나와 선거에 적극적으로 동참할 것”이라며 “대선후보들은 국민건강을 위한 보건의료 정책을 공약에 반영해 달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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