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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own] 7년 만에 ‘넘버3’ 된 LG그룹 vs ‘금품수수 의혹’ 이혜훈

이민우 기자 ㅣ mwlee@sisajournal.com | 승인 2017.09.12(Tue) 19:00:00 | 145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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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

7년 만에 시총 ‘넘버3’ 된 LG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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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그룹이 시가총액 3위로 올라섰다. 2010년 이후 7년 만이다. LG그룹 상장 계열사의 시가총액은 9월6일 종가 기준 97조원에 육박했다. LG그룹은 최근 5년간 시총 60조~80조원 사이 박스권에 갇혔다. 하지만 올해 급격히 시총을 불리기 시작해 8개월 만에 74조원에서 30% 이상 성장했다. LG화학, LG전자 등 그룹 주요 계열사들이 꾸준히 실적을 향상시킨 결과였다. 대내외 환경이 급변하는 상황 속에서 LG그룹의 상승세가 계속 이어질 수 있을지 주목된다. 

 

 

DOWN

‘금품수수 의혹’에 대표직 내놓은 이혜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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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훈 바른정당 대표가 9월7일 당 대표직에서 전격 사퇴했다. 당 대표로 선출된 지 73일 만이다. 이 전 대표는 사퇴 직전 사업가 옥아무개씨로부터 금품 등을 수수했다는 의혹에 휩싸였다. 이 전 대표는 대표직 사퇴를 선언한 뒤 “참 억울한 누명”이라며 “모든 진실과 결백을 검찰에서 밝히겠다”고 말했다. 검찰수사 결과가 어떻게 나올지 알 수 없지만 이 대표와 바른정당에 정치적 고비가 찾아온 것은 분명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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