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끌시끌 SNS] 그래도, 종현은 살아있다
  • 공성윤 기자 (niceball@sisajournal.com)
  • 승인 2017.12.26 14:24
  • 호수 14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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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샤이니 팬클럽 회원 100여 명이 12월22일(현지시간) 주멕시코 한국문화원 정원에서 최근 숨진 샤이니 멤버 김종현의 추모식을 열었다. 팬들의 꽃과 편지가 추모식이 열린 정원을 채우고 있다. © 사진=연합뉴스

 

샤이니(Shinee), ‘빛을 받는 사람’이란 뜻이다. 이젠 한줄기 빛이 지고 말았다. 멤버 종현이 지난 12월18일 청담동의 한 건물에서 숨졌기 때문이다. 팬들은 눈물을 감추지 못했다. 세계 각국에 추모 공간이 마련된 가운데, 인도네시아의 한 여성 팬이 극단적 선택을 하려 했다는 소식도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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