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바로가기 본문바로가기

시사저널

北 김정은, 공식적으론 최초로 남측 인사 만나

대북특사단, 5일 저녁 김정은과 만찬 가져… '비핵화' 의지 묻는 문 대통령 친서 전달

공성윤 기자 ㅣ niceball@sisajournal.com | 승인 2018.03.05(Mon) 20:11:16

0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밴드 link

문재인 대통령이 보낸 대북 특별사절단이 3월5일 오후 평양에 도착, 저녁 6시에 북한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과 만찬을 가졌다. 김 위원장이 우리 측 인사를 공식적으로 만난 건 이번이 처음이다. 특사단은 문 대통령의 친서를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친서는 문 대통령이 초안부터 직접 썼다고 한다. 그 내용이 정확히 무엇인지는 공개되지 않았다. 다만 특사단 수석인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은 방북 전날 브리핑에서 “평창 동계올림픽을 계기로 조성된 남북 간 대화와 관계 개선 흐름을 살려서 한반도의 비핵화와, 진정하고 항구적인 평화를 정착시키고자 하는 확고한 뜻과 의지를 분명히 전달하겠다”고 발표했다. 

 

특사단은 정 실장을 비롯해 서훈 국가정보원장, 천해성 통일부 차관 등 5명으로 구성됐다. 그 외에 실무진 5명이 동행했다. 이들 10명은 고급 휴양시설로 알려진 고방산 초대소에서 1박을 한 뒤 6일 오후에 귀국할 예정이다. 하지만 김정은과의 만찬 결과에 따라 오늘 밤에 돌아올 가능성도 제기된다. 

 

특사단이 한국에 들어오면 정 실장과 서 원장은 다시 미국으로 떠날 계획이다. 방북 결과를 트럼프 대통령에게 설명하기 위해서다. 청와대는 이어 중국과 일본에도 특사단을 파견할 것이라고 한다. ​ 

 

%uC815%uC758%uC6A9%20%uCCAD%uC640%uB300%20%uAD6D%uAC00%uC548%uBCF4%uC2E4%uC7A5%uC744%20%uC218%uC11D%uD2B9%uC0AC%uB85C%20%uD558%uB294%20%uBB38%uC7AC%uC778%20%uB300%uD1B5%uB839%uC758%20%uB300%uBD81%20%uD2B9%uC0AC%uB2E8%uC774%203%uC6D45%uC77C%20%uC624%uD6C4%20%uBD81%uD55C%uC744%20%uBC29%uBB38%uD558%uAE30%20%uC704%uD574%20%uC11C%uC6B8%uACF5%uD56D%uC5D0%20%uB3C4%uCC29%2C%20%uD2B9%uBCC4%uAE30%20%uC55E%uC5D0%uC11C%20%uAE30%uB150%20%uCD2C%uC601%20%uD558%uACE0%20%uC788%uB2E4.%20%uC67C%uCABD%uBD80%uD130%20%uC724%uAC74%uC601%20%uCCAD%uC640%uB300%20%uAD6D%uC815%uC0C1%uD669%uC2E4%uC7A5.%uC11C%uD6C8%20%uAD6D%uC815%uC6D0%uC7A5%2C%uC815%uC758%uC6A9%20%uAD6D%uAC00%uC548%uBCF4%uC2E4%uC7A5%2C%uCC9C%uD574%uC131%20%uD1B5%uC77C%uBD80%20%uCC28%uAD00%2C%uAE40%uC0C1%uADE0%20%uAD6D%uC815%uC6D0%202%uCC28%uC7A5.%20%A9%20%uC0AC%uC9C4%3D%uC5F0%uD569%uB274%uC2A4


전체댓글0

0 /150
  • 최신글
  • 공감 순
  • 비공감 순
더보기

TOP STORIES

한반도 2018.06.18 Mon
[북한경제②] 中 무역 확대 통한 외화 획득도 순조
한반도 2018.06.18 Mon
[북미관계①] ‘은둔의 제왕’ 커튼 젖힌 김정은
한반도 2018.06.18 Mon
[북미관계②] 김정은, 싱가포르 파격 행보 숨은 의미
한반도 2018.06.18 Mon
[북미관계③] 美 언론 “6·12 회담, 트럼프 패배”
한반도 2018.06.18 Mon
[북미관계④] “북한 열리면, 한국 新동북아 경제권 중심국”
국제 2018.06.18 Mon
[북미관계⑤] 트럼프, 美 비난 여론 뚫을 수 있을까
한반도 2018.06.18 Mon
[북미관계⑥] 북·미 정상회담 또 다른 승자, 중국
국제 2018.06.18 Mon
[북미관계⑦] “G7은 적처럼 대하고 북한은 띄워주다니…”
사회 2018.06.18 Mon
사회적 책임에 충실한 ‘중산층’이 필요하다
OPINION 2018.06.18 월
우리는 트럼프를 몰라도 너무 모른다
국제 2018.06.17 일
“문재인은 굿 프레지던트… ‘중재자’ 이전에 ‘조력자’”
LIFE > Sports 2018.06.17 일
이제 북한에서 골프를 즐길 수 있을까
국제 > IT 2018.06.17 일
트럼프가 김정은에 준 직통번호, 국가안보 흔들 수도
LIFE > 연재 > Health > 이경제의 불로장생 2018.06.17 일
내 건강의 축소판 혀…매일 혼자 할 수 있는 건강검진
LIFE > Sports 2018.06.17 일
캡틴 기성용의 마지막 월드컵
LIFE > Culture 2018.06.17 일
암호화폐 혁명, 무시하거나 소외되거나
LIFE > Culture 2018.06.17 일
[New Book] 《말과 마음 사이》 外
LIFE > Culture 2018.06.16 토
남궁민 “시청률이라는 성적표 부담과 긴장의 연속”
LIFE > Culture 2018.06.16 토
김환기라는 예술, 85억원이라는 해방구
LIFE > Culture 2018.06.16 토
아마추어 정신이 낳은 일본 最古의 벚나무
LIFE > Health 2018.06.16 토
탈북민이 경험한 남한 병원…의료계도 통일 연습 중
리스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