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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 브리핑] 한국, “허태정 민주 대전시장후보 선거법 위반”​

4월 과학의 달 맞아 대전지역 과학 행사 풍성

대전 = 김상현 기자 ㅣ sisa411@sisajournal.com | 승인 2018.04.13(Fri) 15: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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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대전시당은 더불어민주당 경선 정책토론회에서 한 허태정 예비후보의 발언이 공무원법 및 공직선거법 위반이라며 비판했다. 

 

한국당 대전시당은 “허 후보가 ​​‘​나 역시 문재인 대통령 당선을 위해 뛰었다. 2012년에도 누구 못지않게 열심히 했다’고 언급한 부분은 스스로 선거법을 위반을 자백한 것”​이라는 논평을 12일 냈다. 공무원법은 공무원의 정치중립을 위해 특정인을 지지하는 행위를 명백히 금지하고 있으며 공직선거법 또한 선거에 부당한 영향력의 행사와 선거결과에 영향을 미치는 행위를 엄격히 처벌하고 있다는 점을 이유로 꼽았다. 대전시선거관리위원회에는 허 후보의 발언에 대한 엄중한 사실 조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에 허태정 후보측은 즉각 반박 논평을 냈다. “한마디로 어이없는 말꼬리 잡기에 실소를 금할 수 없다”라며 “허태정 후보가 그렇게 두려운가?”라고 반격했다. 이어 박성효 후보의 국회의원 중도 사태와 박 후보의 시장 재임 시절 유성복합터미널 사업을 시작한 후 마무리 하지 못한 것에 대한 비판을 이어갔다.

 

허 후보측은 “한국당은 말꼬리 잡기는 그만두고 자당 후보 선거준비에 미력하나마 힘을 보태라”고 밝혔다.

 

 

◇ 대전교육감 진보진영 단일후보 경선, 성광진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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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6·13 지방선거 대전 진보교육감 단일후보 경선에서 전교조 대전지부장 출신의 성광진 대전교육연구소장이 승리했다.

 

'민주진보교육감 후보단일화를 위한 대전교육희망2018'은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개인회원모바일 투표(60%)와 여론조사(40%)를 실시했다. 이 결과 성 소장이 단일후보로 선출됐다고 12일 밝혔다.

 

대전의 진보교육감 단일후보 선출은 지난 2017년 12월 진보교육감 단일후보 경선룰을 확정하면서 시작했다. 이에 전교조 대전지부장 출신의 승광은 달팽이학교 교장과 같은 전교조 대전지부장 출신의 성 소장이 등록했다.

 

대전교육희망 2018은 13일 오전 기자회견을 열고 자세한 경선 결과와 진보교육감 후보당선자 확정 공고와 당선자·정책협약도 할 계획이다. 진보진영 단일 후보로 선정된 성 소장은 재선에 도전하는 설동호 현 교육감과 경쟁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 대전중부경찰서, 검찰수사관 상해범 공개수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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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중부경찰서는 지난 4월2일 오후 4시45분경 대전시 중구 은행동의 한 사무실에서 형집행장을 집행 중인 검찰수사관 2명에게 칼을 휘둘러 상해를 입히고 도주한 피의자를 공개 수배했다. 검거보상금은 최고 300만원이다.

 

피의자는 대전 동구 정동에 주소를 둔 박종구(만 63세 남, 55년생)로 키 172cm가량, 보통체격에 모자와 안경을 착용하고 있으며, 충청도 말씨를 사용하고 있다.

 

 

◇ 원자력 로봇 국제 표준 개발에 한국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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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원자력연구원은 국제표준기구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에 연구원이 제안한 ‘원자력·방사선응용 이동 무인 자동화시스템 국제표준 개발 워킹그룹’이 신설되고, 연구원의 구인수 책임연구원이 그 의장 격인 컨비너로 선임됐다고 4월11일 밝혔다. 

 

원자력연은 국가기술표준원의 지원을 받아 본 그룹 신설을 제안했다. 이 제안은 2017년 10월 상하이에서 개최된 국제전기기술위원회 산하 원자력계측기술위원회 총회를 통과하고 올해 3월 전체 회원국들의 승인을 받았다. 구 책임연구원은 신설되는 워킹그룹을 총괄 지휘한다.

 

구 책임연구원은 “국제표준문서 개발은 우리나라가 원자력로봇 기술을 선도하고, 국내 기업의 수출 경쟁력 강화에 직접 기여할 수 있는 기회”라며 “연구원의 원전 유지보수 로봇, 사고대응 로봇 개발 경험 등을 바탕으로 국제표준문서를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과학의 달 대전지역 행사 풍성

 

정부가 4월 과학의 달을 맞아 국·공립 과학관과 연구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을 중심으로 과학문화행사를 연다. 올해 과학의 달 슬로건은 ‘국민의 삶과 안전 지킴이 과학기술·정보통신기술(ICT)’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과학의 날이자 정보통신의 날인 4월21일을 하루 앞둔 20일 오후 3시 대전 국립중앙과학관 사이언스홀에서 2018년 과학·정보통신의 날 기념식을 갖는다. 같은 날 기초과학연구원(IBS)에서는 본원 개원 행사로 현판식과 연구자 간담회가 열릴 예정이다. 

 

국립중앙과학관은 이외에도 14일부터 이틀간 과학체험축제 ‘제40회 사이언스 데이’를 개최한다. 올해는 80여 개 과학체험 부스를 운영한다. 이어 19일부터 29일까지는 ‘2030 미래도시 특별전’과 ‘Post 평창동계올림픽 기념 특별전’도 열린다.

 

각종 과학문화행사 정보는 과학의 달 공식 홈페이지(www.scienceall.com/aprilscience)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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