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브리핑] 공공데이터 창업지원공간 오픈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창업지원공간이 대전에 문을 연다. 서울, 부산, 강원에 이어 네 번째로 개소한다. 대전을 중심으로 중부권 일대의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이 확대되고, 일자리 창출과...

사립유치원 집단휴업, 결국 부산서 추진한다

부산에서 사립유치원이 집단휴업을 추진할 것으로 알려졌다. 격화되는 비리유치원 파문 속에 강경대응으로 일관하는 정부를 향한 반발심리가 크게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원장들의 이기심이 ...

한국타이어 3세 경영에 드리운 ‘편법승계’ 그림자

한국타이어그룹의 3세 경영이 올해 들어 본격화되고 있다. 조양래 회장이 올 초 그룹의 지주회사인 한국타이어월드와이드 등의 대표이사직을 내려놓고 경영 일선에서 물러났기 때문이다. 그...

[대전브리핑] 대전시, 나노바이오센서 기업 육성 ‘본격화’

대전시가 나노바이오센서 기업 육성에 본격 나섰다. 8월7일 유성구 카이스트 내 나노종합기술원에 들어선 ‘나노바이오센서·칩 기술상용화 지원센터’ 개소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대전브리핑] 슬럼화 된 대전역 옆길, 환하게 밝힌다

대전광역시는 오는 6월23일 오전 10시부터 동구 정동 역전길에서 마을미술프로젝트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커뮤니티 사업인 ‘정동마켓’을 연다. 동구 정동 역전길은 구도심에서도 ...

대전 전역이 온통 파란색으로 물들었다

6·13 지방선거 결과 더불어민주당이 대전광역시를 파랗게 물들였다. 대전시는 시장은 물론 구청장과 시의원까지 모두 민주당이 승리했다. 대전시장 선거는 2선 유성구청장 출신과 전 대...

​박성효 대전시장 후보 기자회견장에 발가락 없는 시민 등장

6월5일 오후 자유한국당 박성효 대전시장 후보 선거사무소에 4개의 발가락이 절단된 시민이 등장했다. 대전시 동구 판암동에 거주하고 있는 맹관호씨(58)는 자신의 발을 직접 보여주며...

대전시장 후보 허태정(민주)-박성효(한국), 지상 대담

6·13 지방선거 대전시장 선거는 더불어민주당 허태정, 자유한국당 박성효, 바른미래당 남충희, 평화민주당 서진희​, 정의당 김윤기 후보가 경쟁을 벌이고 있다. 대전 발전을 위해서 ...

‘군 검찰’의 무소불위 권력…검찰 권한 축소와 딴판

문재인 정부가 들어서면서 군(軍) 사법개혁을 강하게 추진하고 있다. 국방부와 청와대가 경쟁하듯 한 달 사이에 각각 개혁안을 발표했다. 국방부는 2월 고강도 군 사법개혁안을 추진하겠...

[지방선거-대전] 이상민(민주) 4선 의원 vs 박성효(한국) 전 시장

6월13일 지방선거 전국 17개 광역자치단체장 후보군 정밀 분석 2018년 최대 이벤트는 평창 동계올림픽과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입니다. 지금 한창인 ‘평창 열기’가 이후 잦아들면...

'서구 vs 유성구' 자존심 싸움에서 장종태 서구청장 부각

지방선거가 5개월 정도 남은 가운데, 현재 권선택 전 시장의 선거법 위반으로 공석 중인 대전광역시장을 둘러싸고 서구와 유성구의 자존심 대결이 뜨겁다. 서구 출신으로 가장 높은 인지...

허태정 유성구청장 3선 불출마 공식 선언

대전시장 유력 후보군으로 거론되던 허태정 대전광역시 유성구청장(더불어민주당)이 3선 불출마를 공식 선언했다.허 청장은 12월29일 대전시청 브리핑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 같이 견해...

한국이 개발한, 사람에게 져주는 인간적 AI

특허청 사이트에서 ‘인공지능’이란 키워드로 검색되는 우리나라 특허는 총 2359건이다. 아직 미등록(출원만 된 상태)됐거나 소멸, 무효, 취하 등으로 폐기된 특허까지 모두 합하면 ...

행정기관 이전 5년, 기로에 선 세종시

‘행정중심 복합도시’ 세종시. 이름 앞에 붙어 있는 복잡한 수식어는 세종시 출범까지 숱한 우여곡절의 역사를 담고 있다. 신행정수도란 이름으로 국민 앞에 등장한 것은 2002년 12...

‘감시 사각지대’에 군림하는 우리 동네 王, ‘도의원’

충북에서 쏘아올린 지방의원들의 외유성 연수 논란이 전국 시·도의회로 퍼지고 있다. 지역의 이례적인 수해 상황에서 해외 연수를 떠난 4명의 충북도의원에게 주민들은 돌아올 곳을 허락지...

[단독] ‘최순실 게이트’ 이어 ‘최순득 게이트’ 터진다

2013년 3월11일은 새 정부 출범 후 박근혜 대통령 주재로 첫 국무회의가 열린 날이었다. 새 정부의 정책 기조를 가늠할 수 있다는 점에서 시장의 이목은 당연히 청와대로 쏠릴 수...

"충청 사람한테 지금 속내 듣긴 쉽지 않다"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의 귀환으로 ‘대선 시계’가 빠르게 돌아가기 시작했다. 반 전 총장은 1월12일 귀국하며 대선 출마 의지를 기정사실화했다. 그의 합류로 인해 ‘나올 만한 주...

“아이가 떠나기 전에 명예 회복시켜주고 싶다”

기사를 통해 흔히 접하는 성폭력 사건들. 피해자들은 고통을 호소하고, 사람들은 분노한다. 미성년자나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에게 가해진 성폭력은 더욱 그러하다. 하지만 시간이 흐를수...

[4·13 총선] 충남 대부분 더민주당이 우세

13일 오후 9시 현재 인천· 강원· 세종·대전·충북·충남에서 개표가 이뤄지고 있다. 인천 중구동구강화군옹진군 개표율은 44.5%다. 기호 1번 배준영 새누리당 후보는 현재 33%...

‘안희정의 남자들’ 국회 입성할까

20대 총선이 한 달여 앞으로 다가왔다. 선거구 획정 이후 대전·충청권에선 분구 지역과 통합 지역이 승부처로 떠올랐다. 19대 총선(25개)에 비해 선거구가 2곳 늘어나 27석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