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인(匠人)의 혼이 숨 쉬는, 세계적인 당구 제품 브랜드 ㈜한밭

17~18세기 이탈리아의 바이올린 제작자 스트라디바리(Stradivari) 일가가 제작한 바이올린이 있다. 이 바이올린을 몇 대 가지고 있느냐로 그 나라의 국력을 정한다는 말이 있...

한 중소기업 사장의 호소 “사람 없어서 일을 못 하겠어요”

“일이 들어와도 할 사람이 없어서 힘들어요”대전광역시 대덕연구개발특구에 있는 한 중소기업 대표의 하소연이다. 컴퓨터 그래픽으로 과학기술이나 특허 등을 시각화하는 데 특화한 이 기업...

특허증 하나로 시작해 ‘K 브랜드’ 날개 단 국산 도어록

한여름 따가운 볕을 뚫고 온 기자를 위해 내어 준 시원한 냉커피 한 잔을 앞에 두고 사무실을 돌아봤다. 가장 먼저 벽면 두 개를 가득 채운 특허증과 인증서, 상장 등이 먼저 눈에 ...

시민단체, 전통 시장 외면한 ‘농산물 꾸러미’ 사업 비판

대전시교육청에서 대전 학생가정을 대상으로 배포한 농산물꾸러미와 농협 농촌사랑상품권에 대해 전통시장을 외면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왔다.농산물꾸러미 사업은 정부와 여당이 코로나19 ...

아울렛 열고 과학관 닫고…코로나 바라보는 대전의 ‘두 얼굴’

대전시 코로나 19 환자가 확진자 수가 100명을 돌파했다. 그중 15일 이후 확진자만 55명이다. 다단계 업체에서 시작한 확산세는 좀처럼 잡힐 생각을 하지 않는다. 대전시는 "이...

공익제보 기밀 유출자가 승진?...대전시교육청 인사논란 점입가경

지난 23일 발표한 대전시교육청 정기인사를 둘러싼 잡음이 일고 있다. 논란의 핵심은 이번에 사무관 자리에서 4급으로 승진하는 김 모 사무관이다. 공익신고 기밀을 유출한 자를 승진시...

하루 사이 확진자 13명 늘어나...대전이 불안하다

대전시에서 16일 하루 동안 코로나 19 확진자 13명이 무더기로 발생했다. 수도권 집단감염 사태 이후 수도권 이외 지역에서 무더기 확진자가 발생한 것은 이례적이다.16일 오전 허...

[단독] MIT 홈페이지 표절 의혹 제기되는 KAIST

국내 최고 이공계 대학이 해외 유명대학 홈페이지를 표절했다는 의혹이 불거졌다.KAIST(한국과학기술원)가 지난해 1억6190만원(용역 낙찰가 기준)을 들여 개편한 국·영문 대표 홈...

청주 방사광가속기, 라온(RAON) 교훈 삼아 성공적 사업으로 평가받아야

또 하나의 초대형 과학 프로젝트 '다목적 방사광가속기'의 건립 용지가 충청북도 청주시로 최종 선정됐다. 6조7000억원의 경제 효과가 기대된다는 발표 때문인지 여...

더불어시민당 이경수 후보의 아쉬움 “정치에도 과학이 필요합니다”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23일(현지시각) 백악관 코로나19 기획단(TF) 브리핑에서 다소 황당한 이야기를 쏟아냈다. 코로나19 바이러스 치료를 위해 우리 몸에 엄청나게 ...

여론조사보다 정확한 빅데이터 선거 분석?

대전시가 파란색으로 물들었다. 21대 국회의원 총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이 대전 지역 선거구 7곳에서 모두 승리했다. 물론 선거 기간 내내 여론조사에서 대부분 민주당 후보들이 앞서 나...

20대 국회 임기동안 재산 불린 대전시 국회의원은 누구?

선거철이 되면 이슈가 되는 다양한 것 중 국회의원들의 ‘세비’가 있다. 2019년 국회의원의 월 세비는 1200만원가량이다. 우리나라 상위 10% 내에 들어가는 수준이다. 거기다 ...

과학자는 이번 총선에서도 들러리인가?

지난 24일 진보진영 거대 비례정당 더불어시민당이 비례대표 후보 35명을 발표했다. 후보들의 면면만 보면 공공보건의료, 중소기업, 여성인권, 언론, 문화예술, 장애인, 청년 등 다...

코로나19 공포가 팬데믹 아닌 패닉만 불러와

국제보건기구 WHO가 3월 11일(현지시각), "코로나19를 팬데믹으로 특정할 수 있다고 본다(We have therefore made the assessment that #COV...

세균? 바이러스? 제대로 알고 말하자

코로나19 관련 뉴스가 줄어들지 않고 있다. 신종 바이러스의 갑작스러운 습격으로 혼란이 가중하자 여기저기서 정확하지 않은 용어와 내용으로 선동성 발언이 이어지고 있다. 이러한 발언...

“핵무기는 이제 무용지물, 이미 애물단지가 됐다”

베트남 하노이 2차 북미정상회담이 끝난 후 1년이 지났음에도 북핵 문제에 대한 아무런 진전이 보이지 않는다. 오히려 남북의 관계는 껄끄러워졌고 유럽연합(EU)조차 북한의 핵실험에 ...

“입국 금지 행위는 정치 연극일 뿐”...美 전문가 의견 밝혀

중국 우한발 코로나19의 환자가 급격하게 증가하자 "진작 중국인들의 입국을 막았어야 했다"라는 의견이 정치권과 시민사회는 물론 전문가들 입에서까지 나오고 있다. 이런 가운데 미국에...

코로나바이러스 주범 ‘박쥐의 똥’이 한약에 들어있다고?

"내가 먹는 한약에 박쥐 똥이 들어있단 말이야?"신종 코로나바이러스(2019-nCoV)가 연일 세계를 강타하면서 바이러스의 근원지인 중국 우한의 전통시장이 세계의 질타를 받고 있다...

법무부, 특허범죄조사부  존치 결정…국내 지식재산분야 수사 유지

주로 지식재산권 침해 범죄 수사를 전담하는 대전지방검찰청 특허범죄조사부가 살아 남게 됐다. 법무부가 검찰개혁의 일환으로 직접 수사 부서를 폐지하려다가 최종 직제개편 대상에서 배제된...

밤하늘 작은곰자리에 ‘백두’와 ‘한라’가 뜬다

밤하늘 북극성 주변에 백두와 한라의 이름을 가진 별과 행성이 생겼다. 국제천문연맹(IAU, International Astronomical Union, 이하 IAU)은 창립 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