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브리핑] 北 “체제안전 보장된다면 핵 보유할 이유 없어”

아침 뉴스를 놓치셨습니까. 반드시 챙겨야 할 뉴스, 반드시 알아야 정보. 디지털 시사저널의 ‘뉴스브리핑’을 확인하시면 됩니다. 3월6일 어제의 뉴스를 한눈에 정리하고, 7일 오늘의...

'성폭행 파문' 안희정, 평소 "여성 인권" 수시로 강조

안희정 충남지사가 수행비서 성폭행 혐의를 인정했다. 안 지사는 수행비서 성폭행 보도가 나온 지 5시간여 만인 3월6일 새벽1시쯤 자신의 페이스북에 "오늘부로 도지사 직을 내려놓겠다...

“미투 응원” 강연한 안희정, 비서 성폭행 주장 제기돼 파문

안희정 충남지사가 지난해 자신의 비서를 성폭행 했다는 의혹에 휩싸였다.안 지사의 비서였던 김지은 충남도 정무비서는 5일 JTBC 뉴스룸을 통해 안 지시가 지난해 6월부터 8개월간 ...

[지방선거-충남] “정당보다 인물 보고 뽑을 거유~”

6월13일 지방선거 전국 17개 광역자치단체장 후보군 정밀 분석 2018년 최대 이벤트는 평창 동계올림픽과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입니다. 지금 한창인 ‘평창 열기’가 이후 잦아들면...

‘무주공산’ 충남에 민주당 후보 출마 러시

충청남도는 현역 안희정 지사가 3선 불출마 선언을 하면서 새로운 인물을 찾아야 한다. 누가 되더라도 초선 지사다. 무주공산이 된 이 자리를 노리기 위해 여야 모두 적극적으로 선거에...

[금주의 정치PICK] 대권주자 안희정의 ‘돌발 카드’

안희정 충남도지사가 내년 지방선거와 재·보궐 선거 불출마를 선언했습니다. 도지사 3선 도전 포기는 차치하고서라도 재·보궐 선거 불출마 카드는 갑작스러운 면이 있었습니다. 특히 최명...

안희정 “대한민국을 위해 어떤 도전을 해야 좋을지 고민하고 있다”

2016년 가을부터 2017년 현재까지, 대한민국 1년은 그야말로 거친 격랑에 휩쓸려왔다. ‘박근혜·최순실 국정농단 사태’에서 비롯된 사상 초유의 대통령 탄핵, 조기 대통령선거, ...

“나는 장미꽃 옆에 핀 튤립이 아니다”

안희정 충남도지사는 시사저널의 올해 ‘가장 영향력 있는 차세대 리더’ 조사에서 전체 및 정치 분야 모두 1위에 올랐다. 명실상부 대한민국 차세대 최고 리더로 등극한 것이다. 기자는...

3~5월 전국서 5만5000가구 입주…중소형 93%

국토교통부는 올해 3월부터 5월까지 3개월 간 전국 입주예정 아파트는 총 5만5073가구(조합물량)로 집계됐다고 18일 밝혔다.서울을 포함한 수도권은 1만5515가구(서울 5864...

움직일 때마다 뉴스가…유명세 톡톡히 치르는 유승민

8월5일 박상천 새정치민주연합 상임고문 빈소에서 단연 눈길을 끈 이는 손학규 전 새정치민주연합 상임고문이었다. 야권의 지형 재편 움직임 속에서 정계 은퇴를 선언한 손 전 고문의 정...

내 집 마련 꿈 올해는 이뤄보세요

지난해 서울 집값이 2009년 이후 5년 만에 상승세로 돌아서는 등 수도권 집값이 반등하고 있다. 정부의 주택 경기 활성화 의지가 강하고 정치권도 분양가상한제 탄력 적용 등 이른바...

“‘노무현은 내 거야’라고 편 가르는 이들은 친노 아니다”

“요즘 잠자리 코 고는 소리 빼고는 다 녹음하는 것 같다.” 안희정 충남도지사의 이 한마디에 모두 웃음이 터졌다. 기자가 인터뷰에 앞서 녹음기를 꺼내들며 “인터뷰 내용을 녹음하겠다...

“잘해서 ‘내 새끼’란 생각 들게 하겠다”

안희정 충남도지사와 인터뷰가 있던 날은 마침 불거진 ‘NLL 대화록 공개’ 논란으로 정국이 어수선했다. 그는 지방 도지사지만 이 문제에서만큼은 사태 시작과 동시에 목소리를 냈다. ...

“청렴 도시 1위, 정말 뿌듯하다”

끈기, 집념, 성실, 근면…. 선출직 공직자의 덕목을 말할 때 흔히 원용되는 단어들이다. 한 가지가 더 있다. ‘겸양’이 그것이다. ‘겸양’이 특별한 이유는, 아이러니하게도 ‘공직...

담합 비리 이어 횡령… 엎친 데 덮친 남해화학

최원병 농협중앙회 회장이 ‘남해화학 딜레마’에 빠졌다. 올 초 불거진 1천억원대 비료 입찰 담합 비리가 아물기도 전에 또다시 수백억 원 규모의 내부 횡령 사건이 발생했기 때문이다....

‘예’와 ‘의’의 고장 명성 빛낸 사람들

덕숭총림(德崇叢林) 수덕사(修德寺)의 방장(方丈)인 설정(雪靖) 스님(속명 전득수)은 산나물을 손수 뜯어 햇볕에 말린다. 농사와 수행이 둘이 아니라는 ‘선농일치(禪農一致)’의 도장...

인재 풍성한 ‘한밭’, 누가 호령하나

대전광역시의 현역 국회의원과 시장·구청장을 일별하면 아래의 표와 같다. 의원 6명의 연령대는 50대 중·후반이고 선거에서 작지 않은 변수로 작용하기도 하는 출신 고교를 따져보면 대...

“인위적 충청권 연대는 바람직하지 않아”

‘충청권 연대론’의 불씨가 다시 되살아나고 있다. 집권 여당인 한나라당과 충청 지역을 기반으로 한 자유선진당과의 연대 움직임인 소위 ‘한-자 연대론’은 이미 한 차례 타올랐다가 꺼...

아, 행정도시’ 대박 예감에 출렁

헌법재판소가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특별법 위헌 여부에 대해 기각 결정을 내린 지난 11월24일 오후, 헌재의 기각 결정이 알려지자마자 충남 연기군청에 모여든 사람들은 태극기를 흔들며 ...

‘안티 조선’도 덩달아 폭발

대전시 선화동 충남도청 본관 1층에는 중앙기자실이 있다. 24평 정도다. 그 옆에는 지방지 기자실이 따로 있다. 신행정수도 건설 논란을 둘러싸고 두 곳 분위기가 사뭇 달라졌다.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