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Insight] ‘참수작전’ vs ‘청와대 제거’ 거칠어지는 남북 특수전 대결

북한 김정은이 암살·테러를 주 임무로 하는 대남 특수전 부대를 창설토록 직접 지시해 운용 중인 사실이 확인되면서 남북 간 신경전이 거칠어지고 있다. 핵·미사일 위협 행보를 벌여온 ...

[양욱의 안보 브리핑] 北, 경제위기로 핵과 같은 비대칭 전력에 집중

북한은 무려 120만 명의 현역군인에 770만 명의 예비병력을 보유하고 있다. 전체 국민의 절반 가까이 군역에 종사하는 셈이니 명백한 병영국가라고 할 수 있다. 문제는 군대는 돈 ...

[평양 Insight] 골프장 페어웨이에서 방어 훈련하는 까닭은

남북관계가 가파른 대치국면으로 치닫고 있다. 북한의 핵·미사일로 촉발된 도발 드라이브에 우리 정부도 강경모드로 대응하면서 긴장이 임계치에 도달한 형국이다.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

김정은, 조직지도부 엘리트 등에 올라타다

지난 7월14일 국회 정보위원회 보고에서 국정원이 대외비 문건을 제시했다. 김정은 공식 집권 이후 주요 간부들의 교체 실태를 분석한 결과였다. 김정은 북한 국방위 제1위원장이 집권...

충성 맹세파 ‘4인방’이 뜬다

김정은 체제의 북한 군부 진용이 모습을 드러냈다. 지난해 중반부터 잦은 인사 교체와 전격적인 숙청, 배경이 파악되지 않는 계급 강등 등으로 출렁거린 군 핵심 자리가 어느 정도 자리...

핵미사일 올라탄 김정은 그 도박의 끝은?

#1. 먼저 김정일로부터 두 왕자의 소개가 있었고, 정렬한 최고 간부부터 차례로 왕자들과 악수하기 시작했다. “처음 뵙겠습니다.” 간부들은 정철 왕자, 정은 왕자 앞으로 차례로 나...

문무 겸비한 인맥의 ‘별 천지’

17만8천명 회원 전체의 최저 학력이 대졸, 가장 낮은 (군대) 계급이 중·소위이다. ROTC를 두고 하는 말이다. 1961년 태어난 ROTC가 지난해 창설 50주년을 맞았다. R...

북한 문제 최고 전문가 12인이 말하는‘김정은 체제’북한의 운명은?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이 심근경색으로 돌연 사망한 이후 ‘포스트 김정일’ 시대 북한의 행로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해 9월 김정은이 후계자로 등장했지만, 아직 20대로 어린 ...

‘경계 1호’ 북한 5대 비대칭 전력

지난 12월3일 김관진 국방부장관은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현 시점에서는 북한의 비대칭 전력을 이용한 추가적 도발이 가장 큰 위협이다”라고 말했다. 김장관의 말처럼 현대 전쟁에서 가...

[국방]육군에 의한, 육군을 위한 국방 개혁?

국방부와 합동참모본부 건물에서는 지금 총성 없는 전쟁이 벌어지고 있다. 8월25일 국방부가 사실상 확정 발표한 ‘국방 개혁 5개년 추진 계획’을 둘러싸고 야기된 육군과 해·공군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