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24시] 대만 단체관광객 충남관광 매력에 흠뻑

대만 단체관광객들이 백제문화유적지 등 충남관광 매력에 흠뻑 빠졌다. 대만 ‘중국신탁상업은행’ 임직원 600명이 지난 11일과 18일에 이어 이달 중 2박 3일 일정으로 충남을 다녀...

세라젬, 합판 쓰고 ‘원목의 가치’라 거짓 광고…과징금 제재

안마의자를 판매하며 합판 목재 부분을 원목이라 광고한 세라젬이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과징금을 부과 받았다.공정위는 세라젬의 표시광고법 위반 행위에 대해 시정명령과 과징금 1억2800...

[담양24시] 명품 담양 딸기 ‘죽향‧메리퀸’, 로열티 받고 첫 해외 진출한다

전남 담양군이 육성하는 명품 딸기 품종인 죽향·메리퀀이 1억원의 첫 로열티를 받고 인도네시아 시장에 진출한다.24일 담양군에 따르면 지난 22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코린도그룹 본사...

[의령24시] 의령군, 56명 사망 우 순경 총기 사건 42년 만에 첫 위령제 

42년의 한을 달래줄 역사적인 첫 추념 행사가 경남 의령에서 열린다. 의령군은 오는 26일 오전 10시 의령4·26추모공원에서 군 주관 '의령4·26위령제' 및 ...

세종대왕·광화문 담았다…K-관광 기념품 된 롯데 빼빼로

롯데웰푸드(옛 롯데제과)가 외국인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한국 고유의 이미지가 삽입된 ‘특별한 빼빼로’를 내놓았다. 24일 롯데웰푸드는 ‘빼빼로 랜드마크 에디션’ 2종을 선보인다고 밝...

도약 준비 마친 와디즈, 연내 IPO 추진한다

라이프디자인 펀딩플랫폼 와디즈가 기업공개(IPO)를 위한 준비를 마쳤다. 와디즈는 지난해 실적 개선을 바탕으로 연내 IPO를 추진하겠다고 24일 밝혔다.지난해 매출을 늘리면서 실적...

‘엘사 조각상’에 ‘라푼젤 타워’까지…디즈니에 진심인 현대백화점

경기도 남양주에 국내 최대 규모의 디즈니 스토어가 문을 연다.현대백화점은 오는 26일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와 손잡고 경기도 남양주 다산신도시에 위치한 현대프리미엄아울렛 스페이스...

진화한 ‘메이드 인 차이나’…韓 주력 수출품 모조리 대체할 판

중국산(産)의 대공습은 온라인 유통뿐 아니라 스마트폰, 반도체, 전기차, 화장품 등 세계 소비시장 전반으로 확대되고 있다. 한국은 그 어느 나라보다 큰 위기에 직면했다. 수출 주도...

인구소멸 위기를 기회로…도시브랜드 가치, 삶의 질 높인다

유엔(UN)의 '세계 도시화 전망(World Urbanization Prospects)' 보고서에 따르면, 2009년까지 도시보다 시골에 더 많은 사람들이 살았다...

복귀한 삼성家 차녀 이서현, 첫 현장경영 행선지는 밀라노

5년여 만에 경영 일선에 복귀한 이서현 삼성물산 전략기획담당 사장이 첫 출장지로 이탈리아 밀라노를 택했다.18일 재계에 따르면, 이 사장은 지난 15일(현지 시각) 밀라노를 찾아 ...

짧아진 옷 사이로 튀어나온 군살…빨리 빼는 법 3

완연한 봄을 넘어 초여름에 가까운 날씨가 지속되는 요즘이다. 길거리를 다니는 행인들의 옷 두께도 급격히 얇아진 모양새다. 사실상 여름과 다름없는 복장으로 집을 나서는 이들도 적지 ...

[K-소비자 브랜드 대상] 전방글로벌주식회사

50년 전통의 전방글로벌주식회사(전방글로벌)가 진화를 거듭하고 있다. 이너웨어, 이지웨어 뿐만 아니라 캐쥬얼 의류분야까지 진출하며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어서다.업계에선 전방글...

컬리도 쿠팡發 ‘멤버십 전쟁’ 참전…‘3개월 무료’ 내걸었다

쿠팡이 유료 멤버십인 와우 멤버십의 월 요금을 인상하면서, 이탈 고객들을 자사 충성 고객으로 편입시키려는 유통가의 움직임이 감지된다. 신세계유니버스 클럽 연회비를 한시적으로 낮추기...

[대전24시] 2027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조직위, 대회 마스코트 개발 나서

2027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조직위원회는 충청권 4개 시도 체육부서 관계자와 조직위 전문위원회 위원, 외부 디자인 전문가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회 마스코트 개발을...

삼성전자 한종희 “가전 간 연결성 향상된다면 애플과 겨뤄볼 만”

한종희 삼성전자 대표이사 부회장은 "생활가전(DA)사업부가 아직 1등을 못 하고 있지만, (TV와 휴대폰의) 후광을 받고 인공지능(AI) 시대에 접어들면서 연결 경험을 주면, 소비...

[대전24시] 이장우 시장, 내년도 국비 확보 총력 지시

대전시는 정부의 긴축재정으로 내년도 국비 확보에 어려움이 예상됨에 따라 이장우 시장 주재로 제3차 국비 발굴사업 보고회를 갖고 신규 국비 사업 공유 및 주요 핵심사업 전력을 점검했...

“장자 승계는 옛말” 확 달라진 요즘 재벌가 여성들

대기업 총수 일가 3·4세들이 속속 경영 일선에 나서고 있다. 이들의 일거수일투족과 소속 계열사 동향은 예나 지금이나 초미의 관심사다. 그런데 오너 3·4세들의 특징과 행보는 과거...

‘친환경’ 본격 시동 거는 남양, 소비자와도 스킨십 나선다

남양유업이 버려지는 소재를 새로 활용한 친환경 스마트톡을 공개하고, 이름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ESG경영의 일환으로, 자원순환의 가치를 알리기 위해 마...

[충북24시] 충북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7조4467억원 편성

충북도는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당초예산보다 3178억원(일반회계 2810억, 특별회계 368억원)을 증액 편성했다고 15일 밝혔다.이에 따라 충청북도의 올해 총 예산규모는 7조4...

[한강로에서] 이제는 ‘순한 맛’ 정치를 고민할 때

몇 달 전쯤 어느 유럽 정치인의 색다른 미담을 흥미롭게 읽은 적이 있다. 친환경 도시로 유명한 독일 프라이부르크의 시의원으로 활동하는 ‘모두를 위한 도시’ 소속의 그레고리 몰벡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