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2019-10-03 [시사저널 대학언론상] 중국인이 이해 못 하는 지하철 중국어 안내방송 한국 유학 8개월 차 중국인 친신유씨(陈馨语·23). 친씨는 다음 역 ‘이태원’을 알리는 방송이 울리기도 전에 당연하다는 듯 중국어 서울지하철 앱(App)을 켠다. 앱에는 지하철역... 사회 2018-12-12 [우리는 행복합니까③] 그래도, 행복은 있다 [편집자주] 과거보다 국가 경제력은 높아졌지만, 국민 개인의 삶은 녹록하지 않습니다. 맞벌이를 해도 노후 설계는 언감생심입니다. 근로시간을 줄이고 있지만 여전히 외국보다 오래 일... unknown 2010-10-11 벽안의 막걸리 처녀 “나, 주모 됐어요” KBS 에 출연하면서 얼굴이 잘 알려진 핀란드인 따루 살미넨 씨(Taru Salminen·34)가 막걸리를 파는 주막을 낸다. 살미넨 씨는 “서울 홍익대 주변에 곧 주막을 낼 예정... unknown 2003-10-07 ''용호상박'' 두 도시 이야기 둘째 가라면 서러워할 중국의 대표적 도시인 베이징과 상하이는 추월선을 함께 달리는 두 대의 자동차 같았다. 베이징은 중국을 이끄는 링다오(領導)들이 살고 있는 수도의 자존심을, 상... 처음처음1끝끝